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21. 11:33

사회복지 꿈과 열정으로!

사회복지 땀과 웃음으로!

 

사회복지정보원에서 뜻있게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배운바 뜻있게 일하겠다고 다짐하고 복지관에 입사했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활에서

가치와 철학을 세우고, 좋은 동료와 네트워크 맺었고, 추억과 낭만을 얻었습니다.

 

대학생활이 중요한만큼 현장에서도 중요합니다.

 

각 기관에서 슈퍼비전을 받고 성장하고 있지만

기관 밖에서 같은 가치를 가진 동료와 함께하는 네트워크도 큰 힘이 됩니다.

 

저는 2013년 현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를 했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5년차 실무자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입사 후에도 대학생활 때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사람과 만나는 일이

현장에서 일을 할 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동생, 후배, 동료와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함께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서로 지지와 격려를 통해서 힘을 내고 싶었습니다.

이 힘으로 각자의 현장에서도 뜻있게 일하기를 바랐습니다. 

 

 

멀리 있는 동료,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와도 만나고 싶었지만

집중해서 만나고 규모있는 만남을 위해 

인천 경기 지역 복지기관에서 일하는 동료와 만나기를 생각했습니다.

 

 

 

1. 권대익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15기, 12차 복지순례)

2. 박지원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 12차 복지순례)
3. 최은경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 광활 20기)
4. 이예은 (과천장애인종합복지관 / 구슬 3기)
5. 김승호 (효창종합사회복지관 / 구슬 1기)
6. 김별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19기)
7. 김지영 (행복이음센터 / 구슬3기)
8. 김정현 (면목종합사회복지관 / 구슬3기)
9. 권수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22기)

10. 김승철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농활 구슬)

 

 

일단 첫 모임이니 만납니다.

대부분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각자 소개하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지 나눕니다.

 

만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겁니다.

 

 

만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만나갈지도 함께 궁리할 수 있겠지요.

만남의 횟수나 모임 내용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를 살리고 성장 할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일단 각 참여자들의 상황을 개별적으로 묻고

3월 중에 만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12차 복지순례 / 아래줄 맨 오른쪽 권대익 / 윗줄 맨 오른쪽 박지원

 

 

광활 20기 / 오른쪽에서 세 번째 최은경

 

광활 19기/ 제일 오른쪽 김별

 

 

광활 22기 / 가운데 권수민

 

구슬 3기 / 아래줄 제일 왼쪽 김정현, 아래줄 제일 오른쪽 이예은 / 윗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지영

 

 

구슬1기와 12차 순례단의 만남 / 제일 뒷줄 제일 오른쪽 구슬 1기 김승호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