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24. 11:43

 

일시 : 2017년 2월 23일 7시 30분 - 10시 

장소 : 홍대 정치발전소 / 인근식당

참여자 : 이찬원 한석구 이유경 권대익 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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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장소 / 인원

   - 2017년 4월 8일(토) 10시

   - 서울신학대학교 명헌기념관 2층 라운지

   - 총 100명 예상 (재학생 30명, 졸업생 70명)

 

 

2. 세팅

  - (제 생각) 음향 확인

     : 마이크, BGM 등이 필요할 듯

  - 테이블 세팅

     : 학번별로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자리 세팅

     : 테이블에 학번 표시하는 표지판 준비 (재학생)

   - 사진전

     : 김택중 동문에게 사진을 받아 미리 세팅하기

     : 재학생이 전 날이나 아침에 세팅하기 

   - (제 생각) 데코

     : 작은 현수막이나 A4 한 장에 하나씩 글씨 뽑기? 

   

   

3. 접수

   - 접수는 10시부터 10시 20분까지

   - 사전 신청 명단과 회비 관련 확인하기 

   - 당일 접수 하는 사람까지 생각하기 

   - (제 생각)이름표나 명찰이 필요할까요?

 

 

4. 동영상 1 

   - 사복 2부대 전체를 돌아보는 메인 동영상 상영 

   - 김택중 동문이 제작

 

 

5. 동문 및 재학생 소개 (오전시간)

   - 전체 여는말은 김철근 동문

   - 학번별 그룹별로 소개할 때 대표자가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함.

     : 학번별 대표자 사전 섭외와 준비

     : 05~13학번 졸업생 소개

     : 재학생 소개

     : 96-04학번 소개

 

 

6. 점심식사

   - 부페가 제일 좋으나 100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부분과, 사전에 부페 세팅을 하기가 마땅치 않음.

   - 1인당 1,5000원 식대

   - 아웃백 도시락이 9,900원

   - 테이블별로 사이드 메뉴로 닭강정, 떡, 음료수 등을 깔면 좋을 듯 함

   - 현재 1시간 배정이 되어 있으나 동기들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필요가 있으면 시간 늘리기도 좋음.

 

 

7. 토크 쇼 (가장 중요)

   - 가장 중요한 메인 이벤트. 

   - 그간 모꼬지나 공동연구회처럼 간단하게 모이기보다 무언가 함께 의미있게 나눌 수 있는 시간 필요. 

   - 과거(학창시절), 현재(졸업이나 일하는 이야기), 미래 (졸업 이후의 삶, 현장의 꿈) 등을 담아 내자. 

   - 시대별로 1부(96~02), 2부(03~08), 3부(09~13)으로 나누는게 잘 진행이 될까? 

   - 토크 쇼에서 어떤 이야기를 담아 낼 것인가? 

   - 사회자의 진행과 역량이 중요하다. 

   - 96학번 졸업생 패널과 11학번 졸업생 패널의 호흡이 될까?

   - 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공감이 될까?

   - 20여년 졸업생이 있는데 다양한 학번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

   -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큰 틀에서의 대본(시나리오)가 나와야 한다. 

   - 사회자와 패널이 미리 만나서 준비를 해야 한다. 

   - 구체적인 이야기는 차기 회의에서 사회자, 패널과 다함께 이야기 해보자. 

 

 

8. 모듬별 활동

   - 기존 분야별 모임, 지역별 모임을 구상했다. 

   - 사회복지를 안하는 사람(주부, 사역, 일반 직장 등)이 올 수도 있는데 배려해야 한다. 

   - 네트워크와 만남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지만 이 날 다 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 주제별 모임은 어떨까? 직장 내 직급이나 삶의 여정에 따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 분야별, 지역별 모임 둘 다 하는 것은 너무 길다. 

   - 모듬별 활동은 한 번만 하자. 

 

 

9. 예산 수입 관련

   - 회비 

     : 회비 2만원인데 3만원으로 올리면 어떨까?

     : 3만원이면 비싸고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다. 초기 회의 때도 이야기 나눈 듯 하다. 

     : 지출 내역을 줄이면 회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 찬조금 

     : 회장, 기관장, 교수, 추진위원회 등에게 찬조금을 모으자. 

     : 찬조금 내는 사람은 회비 면제다.

     : 300만원 찬조금 수입이 가능한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좋겠다. 

     : 찬조금이 부족할 경우 다른 지출내용에서 줄이자. 

 

 

10. 예산 지출 관련

   - 기념품

     : 일반적인 우산, 머그컵, 수건 등은 의미가 적다. 행사를 위한 행사보다 예산 지출을 줄이자. 

     : 당일 단체사진을 찍고 액자에 넣기? 너무 바쁘다. 불가능하다. 

     : 5천원짜리 혁신적인 기념품을 찾기 어렵다. 

     : 하지 말자. 

   - 공연비 

     : 재학생이 자발적인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졸업생 중에서도 노래할 수 있는 동문이 있는지 찾아보자. 

     : 공연비는 없다. 뺀다. 재능기부. 

   - 간식비 

     : 물 / 500ml 하나씩 주기? 

     : 자녀들과 함께 오는 사람을 위한 간식 준비 

     : 패널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수입이 적으면 학습여행비를 우선 조정해보자.

   - 예비비 책정하자.  

 

 

11. 학습여행 관련

   - 권대익 동문과 김은성 현 회장이 따로 함께 논의해서 구체적으로 준비한다.   

 

 

12. 차기회의

   - 토크쇼 사회자와 패널의 시간을 최대한 맞추자.

   - 1순위 3월 7일(화) / 2순위 3월 2일(목)

   - 패널 시간 확인 후 일자 확정하기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