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다랭이마을에 갔습니다.
다랭이마을로 가는 길 자체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해변과 하늘이 참 아름답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다랭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계단식 논이 참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골목 구석구석마다 풍경과 경치도 참 좋습니다.
박원숙 커피집도 있는데 커피 마시지는 않고 입구에서 패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다랭이마을 풍경을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고 안내소에 나온 명소 모두를 다녀봐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정이 많기 때문에 금방 이동했습니다.
다랭이마을 다음 목적지는 보리암입니다.
그런데 보리암 도착 얼마 전에 미국인마을이 바로 붙어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작은 곳이에요.
최대한 많은 곳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금방 머물다가 바로 이동했습니다.
'살아가는이야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여행] 두모마을 유채꽃 천지를 거닐다 (0) | 2014.04.08 |
---|---|
[남해여행] 바다와 산이 있는 금산 보리암을 오르다 (0) | 2014.04.07 |
[순천여행] 순천만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몰 (0) | 2014.04.05 |
[하동 벚꽃여행] 섬진강 재첩국수와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벚꽃터널을 만나다! (0) | 2014.04.04 |
[구례산수유꽃축제] 노오란 산수유에서 봄을 느껴요. (0) | 201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