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정수미선생님께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수미는 같은 학교 같은 학번 동기 친구입니다.
수미가 학교 다닐 때 섬활에 다녀 온 뒤에 더 열정적이고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후에 학생회 활동도 열심히 하였고 취업 후에도 복지요결의 강의를 함께 들으며 열심히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오히려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지만
추천서를 구실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장에서의 고민과 실천하는 이야기들, 앞으로 꾸준하게 만나고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보건복지 콜센터에서 일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통화를 하게 되고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다해 돕고 안내하고 실천했던 이야기가 감동이었습니다.

정책쪽에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의 진로와 생각들도 들었습니다. 

정보원을 통해 졸업 이후에도 꾸준하게 만나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친구가 현장에 있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수미야 고마워 ^^

 

 

 

 

격려의 글

지 원 자

권대익

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 학년

위 사람은 평소 사회사업에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합니다. 귀 기관의 활동을 잘 해낼 것이며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장차 어려운 사람들과 이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위 사람에게 원을 후원하고 또한 광산사회사업활동을 잘하도록 성원하겠습니다.

추 천 자

정수미

소속·직책

보건복지콜센터 사회복지사

지원자와의 관계

동문

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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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저는 섬활5기 ‘동행’ 정수미 입니다. 대익이와 사회복지학과에서 즐거운 학창시절을 함께한 동역자이며, 동문이며, 학과동기입니다.

 

대학에 입학하던 2005년도부터 대익이를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왔습니다. 수업시간에 재미있게 발표과제를 하는 모습, IVF 활동을 하던 모습, 군입대후 복지관에서도 사회복무를 하며 꿈지락 모임에 참여하는 등의 대익이의 모습은 항상 긍정적*적극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늘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대익이가 이번 광활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부지런히 인사하고 여쭙고 의논하며 감사하는 활동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로 지역주민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돕고, 살아있는 지역의 풍성한 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을 함께 살아가고 싶다”던 소망을 풀어낼 역량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김동찬 선생님과 박미애 선생님, 최선웅 선생님, 15기 광활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 격려의 말씀, 조언, 권면, 당부, 감사, 축복

좋은 벗 대익아, 너의 2011년 여름이 더욱 뜨거워지겠구나, 항상 적극적으로 배우고자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동갑내기 친구로서 많은 자극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이 부러워! 이번 여름의 광활이 대익이의 복지인생에 좋은 토양으로 완성될 수 있기를 바랄게!!

항상 대익이는 친구들과 선배*후배를 두루 살펴주는 친구니까 특별히 당부할 말은 없고, 15기 동료들과도 가슴시린 여름의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기를 바라!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