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D와 함께하는 학습여행.

 

함백산 일출을 보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한 나머지 일어나지 못했어요.

저 혼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지만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믿었던 윤지마저

"오빠, 너무 피곤해요. 못가겠어요." 라고 하니 별 수 있는가.

저도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다시 일어나서 철암 마을을 산책했습니다. 

 

김동찬 선생님과 민아 현아도 같이 나들이 했어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철암의 매력, 기차길을 건너서..

 

 

 

 

 

 

사랑하는 김동찬 선생님과 민아. ^^

이제 삼방동으로.

 

 

 

 

 

 

 

삼방동. 날씨 참 좋다.

골몰골목이 좋고,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참 좋다.

추억의 장소.

 

 

 

 

 

 

 

 

철암시장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지금쯤은 없겠네요. 재개발을 앞두고 있고..

관광코스로 새로운 전시장도 많더라구요.

 

 

 

 

 

 

 

 

 

 

 

 

 

 

철암시장 뒷 공터에서 술래잡기를 했습니다.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참 예뻐요.  좋습니다.

 

 

 

 

 

 

 

 

도서관 들어가는 길에 기차길에서 다시 사진 한 번~

좋아용 ㅎㅎ

 

 

 

 

 

 

 

 

함백산 가는 길에 그냥 가지 않고 피냇재를 넘어서 갔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가을에만 철암을 못왔어요.

아쉽습니다. ㅠ

 

 

 

 

마음의 고향, 철암.

참 좋아요.

그런데 내 사진은 없네 ㅠ ㅋㅋ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