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돌에 갔습니다.
태백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 영월을 거쳐서 가게 되는데, 영월에서 가 볼 만한 곳을 찾다가 영월 선돌을 찾았습니다. 시내와도 멀지 않고 차에서 내려 5분도 안걸려 갈 수 있는 곳이니 참 좋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선돌을 찍고 출발합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여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사람이 우리 밖에 없어요.
5월 황금연휴가 끝난 다음 날 평일 오전이니 사람이 적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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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감자떡을 먹고 싶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없대요. ㅠㅠ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다가 출발합니다.
정말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서강과 기암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멋져요.
이 길을 지나가시거든 잠시만 시간을 내서 꼭 들리길 추천해요.
우리 밖에 없는 선돌에서 여유롭게 머물면서 사진도 찍고 쉬었습니다.
참 좋아요.
배가 너무 고파 바로 청령포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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