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돌에 갔습니다.
지난 5월에 여행 때도 선돌에 갔었는데 이번에도 선돌에 갔어요.
선돌은 일미닭강정이 있는 영월 서부시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한반도지형에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 들리기에 참 좋습니다.
게다가 주차장에서 3분만 걸어가면 선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적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저기 보이는 바위가 선돌입니다.
오늘은 강의 반대쪽 모습이 더 보기 좋았어요.
선돌 배경보다 반대쪽 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더 많이 찍었어요.
타임캡슐공원까지만 하더라도 날씨가 흐렸는데 어느덧 하늘이 파란 하늘처럼 아름답게 변했어요.
가는 곳 마다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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