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기 전 마지막 여행 코스.

은모래 해변에 들렸습니다.

 

 

 

 

 

 

해변이 참 아름답습니다.

 

미세먼지가 없어서 하늘이 파랐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봄에 바라보는 바다가 참 좋습니다.

 

 

 

 

 

 

 

 

 

 

바다만 바라보고 금방 가려고 했는데

한동안 해변에 있었습니다.

 

여름이었으면 바로 입수 했을텐데.. ㅎㅎ

 

 

 

 

 

Posted by 권 대익

 

 

 

남해여행을 준비하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두모마을 유채꽃!

 

미항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두모마을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노오란 유채꽃이 온 천지를 뒤덮고 있습니다.

감탄과 환호를 바로 내질렀지요.

참 아름답습니다.

 

아랫쪽에서 위쪽으로 올라오기로 하고 마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유채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산수유나 매화와 달리 조금 늦게 피는 유채꽃인데

이상고온 때문인지 활짝 만개했습니다.

 

운이 참 좋아요.

 

 

 

 

 

 

 

 

 

 

유채꽃 사이로 꽃이 다치지 않게 들어가서 사진도 찍었습습니다.

참 좋아요.

 

 

 

 

 

 

 

아무도 없는 유채꽃 단지에 사진작가 아저씨가 오셔서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역시 사진작가라 그런지 잘 찍으시는 듯 ㅎㅎ

 

 

 

 

 

 

다시 마을 위로 올라와서 아쉬움에 사진 한 번 더 찍었어요.

은혜와 수진이가 너무 잘 어울려서 제가 빠진 다음에 한 번 더 찍었지요.

 

두 동생 보기 참 좋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두모마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봄에 남해를 가시거든

꼭 두모마을에 가보십시오.

 

 

 

Posted by 권 대익

 

남해하면 보리암이지요.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미세먼지가 많고 일정이 빠듯한지라

오전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가장 빠른 보리암 가는 길은

북곡 주차장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2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10분이면 보리암까지 걸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혼자 왔다면 두시간 정도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금산 모든 능선 길을 걸어봤을겁니다.

 

유혹이 생길까봐 청바지를 입고 왔지요. ㅎㅎ

 

 

 

 

 

지도 하나 투척합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권 대익

 

 

숙소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다랭이마을에 갔습니다.

 

다랭이마을로 가는 길 자체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해변과 하늘이 참 아름답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다랭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계단식 논이 참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골목 구석구석마다 풍경과 경치도 참 좋습니다.

 

박원숙 커피집도 있는데 커피 마시지는 않고 입구에서 패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다랭이마을 풍경을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고 안내소에 나온 명소 모두를 다녀봐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정이 많기 때문에 금방 이동했습니다.

 

 

 

 

 

 

 

 

다랭이마을 다음 목적지는 보리암입니다.

 

그런데 보리암 도착 얼마 전에 미국인마을이 바로 붙어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작은 곳이에요.

최대한 많은 곳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금방 머물다가 바로 이동했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