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날과 2012년 첫 날을 교회 지체들과 수련회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수련회 장소가 걸어서 3분 만에 북한산 등산 입구였기 때문에 등산을 계획하지 못하고 수련회에 오게 되어서 운동화를 신고 있었지만 1시 10분에 산을 올라서 정각 4시에 내려왔습니다.
코스는
불광공원지킴터에서 운동화 끈을 고쳐 메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등산로는 눈이 녹았지만 음지에는 아직 눈이 놓지 않고 남아있었어요.
등산의 묘미는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등산 도중 뒤돌아 보면 보이는 서울시내 모습.
험준한 바위를 손으로 잡으며 오르면 저렇게 봉우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비봉에서 한 아저씨게 부탁드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모바위입니다. 속리산 문장대가 생각나요.
날씨가 반대편을 맑았는데 한쪽은 먹구름과 함께 안개가 가득했어요.
능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수봉을 오르는 길이 험준했어요.
내려가는 길입니다.
내려와서 셀카 한방!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백두대간! 아직 젊다고 자신했지만 지난번 설악산 오른 후에 다리가 아파 몇 일동안 고생했어요. 공부하면서 1주일 동안 쉬며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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