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시는

03학번 김보원 선배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보원누나는 학창시절 적극적으로 학생회 활동을 하였고

BSD 활동도 조금씩 해오셨습니다.

 

늘 후배들은 편하게 대해주셔서 후배들이 많이 따랐던 것이 기억나요.

 

 

2010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요결 강의도 함께 들었습니다.

오가며 기관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일을 할까 고민하였지요. 

 

정보원에서는 현환이형과 섬활 2기 활동을 했어요. 

 

 

이런 보원누나에게 추천서를 받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누나는 총무팀에서 일을 하다가

3개월 전,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셨습니다.

 

 

이용자  분들이 귀가하신 오후 4시부터 만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저는 복지순례 일정과 저의 진로, 생각들을 나누었고

누나는 평가와 실적을 앞세우는 기관에서 어떻게 뜻있게 일할지 궁리하시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같은 기관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만난 백향목 선생님도 만났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음에는 김석호 선배님과 함께 만나 이야기 나누자고 했어요.

 

 

 

 

후배의 전화 반갑게 맞아주신 보원누나에게 고맙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