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삶2013. 1.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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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둘째 날!
또 하나의 선물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멀리 경북 영양군청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일하시는 조성대 선생님께서

입사선물로 맛있는 곶감을 선물 보내주셨어요.

강원도 철암에서 광활 15기 실습할 때 처음 만난 인연으로 늘 이렇게 저희 기수를 잘 챙겨주셔요~

방학 때마다 영양으로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매번 시간이 잘 안맞았어요.

여름 휴가 때라도 꼭 가고 싶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내일 전직원 선생님과 맛있게 나눠먹을께요~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