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삶2018. 11. 23. 20:32



2018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겨울 학습여행 안내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선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꿈과 열정, 땀과 웃음으로 대학생활을 보내는 선배를 보며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알았고

사회사업의 가치와 철학을 배웠습니다.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합니다. 

졸업 이후 꾸준히 후배들과 학습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번 겨울, 다시 학습여행을 떠납니다. 




학습여행 개요


1. 기간 : 2018년 12월 16일 (일) ~ 2018년 12월 18일 (화) 

         : 16일(일) 출발시간은 각자 예배 끝나는 시간 확인 후에 결정합니다.   


2. 인원 :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8~10명 

         : 스타렉스 1대로 가는 인원을 생각했습니다. 

         : 신청이 많을 경우 방법을 궁리하겠습니다. 

 

3. 장소 : 미정 (강원도 철암도서관 or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4. 회비 : 1만원 

         : 회비가 부담스러우면 따로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 그 외 학습여행 비용은 선배들이 모아준 내리사랑 기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신한은행 110-426-459236 (예금주 권대익)


5. 일정 : 복지현장 특강, 선배와의 대화, 아름다운 자연 누리기 등 


6. 준비물 : 추후 안내하겠습니다. 

           

7. 문의 : 권대익 010-8587-0625 (서울신대 05학번)


* 2018년 11월 30일까지 1차 신청을 마감합니다. 




참가 대상 


1. 사회복지 현장을 학습하고 싶은 후배

2. 동료와 적극적으로 교제하고 섬길 수 있는 후배

3. 아름다운 자연을 신나게 누릴 수 있는 후배 

4. 꿈과 열정이 있는 후배 


* 자신이 없으면 신청하지 마십시오. 

*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오는 거면 신청하지 마십시오. 

* 관광이 목적인 사람은 신청하지 마십시오. 




참가 신청 방법


아래 형식의 내용을 이 게시글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http://kdi0625.tistory.com/547



이름 : 나복지 

학번 : 00학번

성별 : 남 / 여 

나이 : 00살 (1900년생)

신청 동기 : 어떤 마음으로 신청했는지, 무엇을 누리고 싶은지 

             어떻게 학습여행에 임할지 자세히 써주세요.



* 댓글을 달고 제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주면 됩니다. 

  (권대익 010-8587-0625) 


* 2018년 11월 30일까지 1차 신청을 마감합니다. 




학습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


   ① 사회복지 현장 탐방 


       - 철암도서관으로 갈 경우 : 김동찬 선생님과의 대화

         : 푸른복지 출판사 「복지수상록」 저자

         : [철암도서관] 기관 현황, 운영 철학, 사업 계획, 활동 자료, 방문, 성금 안내

         : 철암 마을 산책 (마을인사, 주민만나기)


       - 곡성으로 갈 경우 : 한석구 선배님과의 대화 

         : 서울신대 99학번

         :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하시다가 최근에 귀촌하셨음. 

         : 선배에게 듣는 복지현장 이야기 

         


   ② 서울신대 선배와의 대화 (권대익 사회복지사)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푸른복지 출판사 「신입 사회복지사의 좌충우돌 실천이야기」 저자

       - 푸른복지 출판사 「골목대장터」 저자

       - 지역복지 6년 실천 이야기 나눔



   ③ 서울신대 동문들과 네트워크

       - 함께 학습여행을  떠나는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제가 관심 분야별로 졸업한 선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④ 추억과 낭만, 자연을 누리기

       -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립니다. 

       -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합니다.  





2011년 서울신대 학습여행 





2014년 서울신대 학습여행 




2015년 서울신대 학습여행 






2016년 서울신대 학습여행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8. 9. 12. 23:57

 

 

역곡역 역곡북부역 앞에 맛있는 곱창집이 생겼습니다.

역곡북부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곱창이야기 역곡역점'이 있어요.

 

2018년 9월 12일, 오늘 오픈한 집입니다.

멋진 화환과 화분이 가득해요.

곱창 냄새 맡으며 자란 화분은 쑥쑥 잘 자라겠지요?

 

 

 

 

 

 

 

인테리어가 예뻐요.

밖에서 봐도 예쁘고 안에서도 깔끔합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으려 했는데

사람이 가득해서 눈치보여 못직었어요. ㅠㅠ

 

 

메뉴판도 못찍었어요 ㅠㅠ

 

소곱창만 분위별로 판매하는데

보통 1인분 가격이 15000원 정도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아요.

 

 

 

사장님이 엄청 젊어요.

기술도 좋아서 화장실 인테리어는 직접 혼자서 다 했다고 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직원인지 아르바이트 생인지 젊은 남녀들이 있어요.

엄청 미남이고 친절해요.

인사도 잘 해주고요.

 

 

 

 

 

 

처음 자리에 앉으며 기본 찬에 이렇게 국물을 줍니다.

얼큰하고 시원해요.

곱창을 먹기 전에 미리 속을 준비합니다.

 

 

 

 

모둠곱창을 시켰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사실 이렇게 소곱창은 거의 먹어본 적이 없어요.

처음 먹는 소곱창인데 이 맛을 잊지 못할 겁니다.

 

먼저 떡을 먹어요.

안에 치즈인지 뭔지 들어있는데 맛나요.

위에 뿌려진 가루가 있는데 마약이 들어갔는지 중독성이 있어요.

 

치킨 파닭처럼 파도 올라가있고

양파도 올라가 있어요.

 

지글지글 끓고 볶으면 야채가 숨이 죽는데

고기와 함께 멋으면 맛나더라구요.

 

 

소곱창 부위도 알았어요.

염통, 곱창, 막창, 대창~

어느 부위가 맛있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ㅎㅎ

 

 

 

 

 

 

 

 

지글지글 끓을 때 사진을 또 찍어야 했는데.. ㅠㅠ

맛나게 먹다가 마지막 남은 곱창 한 덩어리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어요.

 

먹고 1인분 더 추가했답니다 ㅎㅎ

 

 

곱창 먹고 비벼먹는 볶음밥도 맛있어요~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순식간에 볶음밥을 먹어서 볶음밥 사진도 못찍었어요. ㅠㅠ

으악 ㅠㅠ 진짜 맛나게 먹었나봐요. ㅠㅠ

 

 

 

 

 

곱창을 이야기하다~

배경이 참 멋지죠?

 

2004년부터 생긴 듯 한데 왜 저는 이제서야 이 맛을 알았는지 ㅠㅠ

 

소주 한 잔, 맥주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눠요.

역곡역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도 좋아요.

 

 

 

주소는

역곡동 78-8 입니다.

 

오늘이 오픈 날이라 아직 인터넷 지도에는 나오지 않나봐요.

곧 등록이 되겠지요?

 

 

 

 

 

맛있는 곱창 맛을 알았습니다.

 

역곡역 지날 때

곱창이 생각 날 때

친구와 한 잔 하고 싶을 때 

그냥 가고 싶을 때

 

또 들려야겠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7. 4. 12. 19:48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철암 학습여행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05학번 권대익입니다.

2013년 서울 도봉구에 있는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5년차 사회복지 선배입니다.

 

졸업 이후에도 재학생들과 꾸준히 학습여행을 다녔습니다.

뜻있게 일하는 복지현장을 탐방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학우들과 즐겁게 교제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제가 사회복지대학생 때 누렸던 즐거움과 현장에서 일하며 접하는 많은 정보를

후배들에게 후배들에게 잘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는 졸업 이후 현장에서는 1부대 2부대 구분이 없습니다.

모두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동문입니다.

 

재학생 학습여행도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라면

1부대 2부대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학습여행에 참여하는 후배들에게

각 현장에서 뜻있게 일하는 서울신대 선배를 소개하겠습니다.

 

2017년, 평생에 추억이 될 학습여행에 후배들을 초대합니다.

 


 


 

 

1. 개요

 

  ① 일  시 : 2017년 5월 4일 (목) - 6일 (토)

  ② 장  소 : 강원도 태백시 철암도서관

  ③ 출  발 : 5월 4일 (목) 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서 출발 (오후 4시-6시 사이)

  ④ 도  착 : 5월 6일 (토) 저녁 학교에 도착

  ⑤ 인  원 : 10명 

              : 기본적으로 스타렉스 1대를 렌트해서 10명이 갑니다.

  ⑥ 회  비 : 1만 5천원

              : 부족한 금액은 서울신대 졸업한 선배들이 후원해주신 지원금을 사용합니다.

              : 2박 3일 여행에서 교통비, 식비, 숙박비를 고려해서 회비를 책정했습니다.

              : 정말 가고 싶지만 회비 때문에 주저하게 되는 경우는 따로 말씀해주세요. 방법을 궁리하겠습니다.

              : 회비는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427-172748 예금주 권대익

 

* 문의

  - 3학년 김은성 010-3927-2901

 

 

 

2. 참가 대상

 

  - 뜻있게 일하는 현장 실무자를 만나 열심히 배울 수 있는 사람

  - 동료와 적극적으로 교제하고 섬길 수 있는 사람

  - 아름다운 자연을 신나게 잘 누릴 수 있는 사람

  - 단체 학습여행에서 얼굴 찌푸리지 않고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 되도록 모든 일정을 빠지지 않고 참여 할 수 있는 사람

  - 제 19대 대통령선거에 반드시 투표를 할 사람

 

 

 

3. 참가 신청

 

  - 모집 기간 : 4월 21일 (금)까지

  - 참가 신청 링크 바로 가기 http://naver.me/GD90bgQf

  - 참가자 확정 : 4월 25일 (월)

 

 

 

 

4. 학습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

 


  ① 사회복지 현장 탐방 (철암도서관)

 

       - 김동찬 선생님과의 대화

       - 푸른복지 출판사 「복지수상록」 저자

       - [철암도서관] 기관 현황, 운영 철학, 사업 계획, 활동 자료, 방문, 성금 안내

       - 철암 마을 산책 (마을인사, 주민만나기)

 

   ② 서울신대 선배와의 대화 (권대익 사회복지사)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푸른복지 출판사 「신입 사회복지사의 좌충우돌 실천이야기」 저자

       - 푸른복지 출판사 「골목대장터」 저자

       - 지역복지 5년 실천 이야기 나눔

 

   ③ 서울신대 동문들과 네트워크

       - 함께 학습여행가는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제가 관심 분야별로 졸업한 선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④ 추억과 낭만, 자연을 누리기

       - 남한에서 6번째로 높은 함백산 등산 (차로 거의 정상까지 올라감 / 40분 등산)

       - 바다 구경 갈까요?

          :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 강릉 경포대

       - 가고 싶은 곳을 후배들과 의논해서 결정하겠습니다. 

 

 

 

5. 일정

 

   ① 5월 4일 (목)

      - 16시 학교에서 집결 / 자기소개
      - 16시 50분 출발
      - 21시 30분 김동찬 선생님 강의
      - 23시 30분 야식타임
      - 24시 별보러가기 (선택)
      - 1시 세면 취침

 

   ② 5월 5일 (금)

      - 10시 집합 간단 아침
      - 11시 마을산책
      - 12시 점심식사
      - 13시 자유시간
      - 14시 특강 • 사람책 

      - 16시 자유시간
      - 17시 함백산 출발
      - 18시 등산 시작
      - 21시 저녁식사
      - 22시 하루 소감나눔 혹은 내부 프로그램
      - 24시 세면 취침

    

   ③ 5월 6일 (토)

      - 10시 집합 출발
      - 삼척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 강릉 바다
      - 속초 바다
      - 바다는 우리가 함께 선택함
      - 저녁 6시 학교 도착

 

* 일정은 고무줄입니다.

  대략적인 일정이 나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세부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6. 준비물과 유의사항

 

① 준비물 : 개인 세면도구, 수건, 갈아입을 옷 (최소), 개인 준비물

② 5월 5일(금) 함백산 일몰을 봅니다. 한 여름에도 추운 곳입니다.

   초겨울 날씨로 생각하고 두터운 옷을 가져오세요.

③ 짐을 최소화 하세요. 스타렉스에 자기 짐을 자기가 안고 타야 합니다. 캐리어는 절대 금지입니다.

 

 

 

7. 역할 나눔

 

① 기획팀 : 김은성

② 식사팀 (3-4명)

    : 아침식사, 둘째 날 요리, 간식 등을 챙기고 배분합니다.

    : 식사 후에 뒷정리를 담당합니다.

    : 식사팀이 모두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에게 부탁합니다.

③ 숙소팀 (2-3명)

    : 도서관 청소와 정리를 책임집니다.

    : 이불을 바르게 개고 정리합니다.

    : 숙소팀이 모두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에게 부탁합니다.

④ 기록팀 (2-3명)

    : 2박 3일 학습여행을 기록합니다. 

    : 학습여행이 끝나고 후기를 쓰고 공유합니다. 

    : 기록팀은 후기를 꼭 쓰고, 다른 동료도 글을 쓰도록 부탁합니다. 

 

* 팀 지원은 이후에 별도로 진행합니다.

 

 

 

8. 역대 철암 학습여행 기록 모음

 

   ① 2011년 철암 학습여행 기록

       - 철암 복지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일정기록, 감사기록, 사진기록

 

   ② 2014년 철암 학습여행 기록

      - BSD와 함께하는 철암마을 산책

      - 시원한 바람과 언덕이 있는 대관령 선자령 여행

      - 산과 하늘이 만나는 곳, 아름다운 함백산에 오르다

      - 칼바람이 불어오는 매봉산 정상에서 일몰보기

      - 서강과 기암의 아름다운 조화

      - 청령포, 소나무와 동강이 조화를 이루는 단종 유배지

 

    ③ 2015년 철암 학습여행 기록

      - 서울신대 철암 학습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권대익

      -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다녀왔습니다. 박수연

 

 


 

 

2011년 철암 학습여행 / 함백산 정상

 

 

2014년 학습여행 / 선자령 트레킹

 

 

2014년 철암 학습여행 / 철암 마을

 

 

2014년 철암 학습여행 / 함백산 정상

 

 

 

2015년 학습여행 / 승부역-분천역 트레킹

 

 

2015년 학습여행 / 함백산 정상

 

2015년 학습여행 / 속초 바다

 

 

340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셋째 날 - 삼척 강릉 바다 2 사진첨부 새글 권대익 20:26 1 0
339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셋째 날 - 삼척 강릉 바다 1 사진첨부 새글 권대익 20:21 1 0
338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둘째 날 - 승부역에서 분천역 트레킹 3 사진첨부 새글 권대익 20:17 0 0
337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둘째 날 - 승부역에서 분천역 트레킹 2 사진첨부 새글 권대익 20:11 1 0
336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둘째 날 - 승부역에서 분천역 트레킹 1 사진첨부 새글 권대익 20:04 3 0
335 서울신대 BSD 철암 학습여행 첫째 날 - 함백산 일몰 [1] 사진첨부 권대익 15.05.25 89 0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24. 11:43

 

일시 : 2017년 2월 23일 7시 30분 - 10시 

장소 : 홍대 정치발전소 / 인근식당

참여자 : 이찬원 한석구 이유경 권대익 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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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장소 / 인원

   - 2017년 4월 8일(토) 10시

   - 서울신학대학교 명헌기념관 2층 라운지

   - 총 100명 예상 (재학생 30명, 졸업생 70명)

 

 

2. 세팅

  - (제 생각) 음향 확인

     : 마이크, BGM 등이 필요할 듯

  - 테이블 세팅

     : 학번별로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자리 세팅

     : 테이블에 학번 표시하는 표지판 준비 (재학생)

   - 사진전

     : 김택중 동문에게 사진을 받아 미리 세팅하기

     : 재학생이 전 날이나 아침에 세팅하기 

   - (제 생각) 데코

     : 작은 현수막이나 A4 한 장에 하나씩 글씨 뽑기? 

   

   

3. 접수

   - 접수는 10시부터 10시 20분까지

   - 사전 신청 명단과 회비 관련 확인하기 

   - 당일 접수 하는 사람까지 생각하기 

   - (제 생각)이름표나 명찰이 필요할까요?

 

 

4. 동영상 1 

   - 사복 2부대 전체를 돌아보는 메인 동영상 상영 

   - 김택중 동문이 제작

 

 

5. 동문 및 재학생 소개 (오전시간)

   - 전체 여는말은 김철근 동문

   - 학번별 그룹별로 소개할 때 대표자가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함.

     : 학번별 대표자 사전 섭외와 준비

     : 05~13학번 졸업생 소개

     : 재학생 소개

     : 96-04학번 소개

 

 

6. 점심식사

   - 부페가 제일 좋으나 100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부분과, 사전에 부페 세팅을 하기가 마땅치 않음.

   - 1인당 1,5000원 식대

   - 아웃백 도시락이 9,900원

   - 테이블별로 사이드 메뉴로 닭강정, 떡, 음료수 등을 깔면 좋을 듯 함

   - 현재 1시간 배정이 되어 있으나 동기들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필요가 있으면 시간 늘리기도 좋음.

 

 

7. 토크 쇼 (가장 중요)

   - 가장 중요한 메인 이벤트. 

   - 그간 모꼬지나 공동연구회처럼 간단하게 모이기보다 무언가 함께 의미있게 나눌 수 있는 시간 필요. 

   - 과거(학창시절), 현재(졸업이나 일하는 이야기), 미래 (졸업 이후의 삶, 현장의 꿈) 등을 담아 내자. 

   - 시대별로 1부(96~02), 2부(03~08), 3부(09~13)으로 나누는게 잘 진행이 될까? 

   - 토크 쇼에서 어떤 이야기를 담아 낼 것인가? 

   - 사회자의 진행과 역량이 중요하다. 

   - 96학번 졸업생 패널과 11학번 졸업생 패널의 호흡이 될까?

   - 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공감이 될까?

   - 20여년 졸업생이 있는데 다양한 학번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

   -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큰 틀에서의 대본(시나리오)가 나와야 한다. 

   - 사회자와 패널이 미리 만나서 준비를 해야 한다. 

   - 구체적인 이야기는 차기 회의에서 사회자, 패널과 다함께 이야기 해보자. 

 

 

8. 모듬별 활동

   - 기존 분야별 모임, 지역별 모임을 구상했다. 

   - 사회복지를 안하는 사람(주부, 사역, 일반 직장 등)이 올 수도 있는데 배려해야 한다. 

   - 네트워크와 만남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지만 이 날 다 담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 주제별 모임은 어떨까? 직장 내 직급이나 삶의 여정에 따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 분야별, 지역별 모임 둘 다 하는 것은 너무 길다. 

   - 모듬별 활동은 한 번만 하자. 

 

 

9. 예산 수입 관련

   - 회비 

     : 회비 2만원인데 3만원으로 올리면 어떨까?

     : 3만원이면 비싸고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다. 초기 회의 때도 이야기 나눈 듯 하다. 

     : 지출 내역을 줄이면 회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 찬조금 

     : 회장, 기관장, 교수, 추진위원회 등에게 찬조금을 모으자. 

     : 찬조금 내는 사람은 회비 면제다.

     : 300만원 찬조금 수입이 가능한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좋겠다. 

     : 찬조금이 부족할 경우 다른 지출내용에서 줄이자. 

 

 

10. 예산 지출 관련

   - 기념품

     : 일반적인 우산, 머그컵, 수건 등은 의미가 적다. 행사를 위한 행사보다 예산 지출을 줄이자. 

     : 당일 단체사진을 찍고 액자에 넣기? 너무 바쁘다. 불가능하다. 

     : 5천원짜리 혁신적인 기념품을 찾기 어렵다. 

     : 하지 말자. 

   - 공연비 

     : 재학생이 자발적인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졸업생 중에서도 노래할 수 있는 동문이 있는지 찾아보자. 

     : 공연비는 없다. 뺀다. 재능기부. 

   - 간식비 

     : 물 / 500ml 하나씩 주기? 

     : 자녀들과 함께 오는 사람을 위한 간식 준비 

     : 패널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수입이 적으면 학습여행비를 우선 조정해보자.

   - 예비비 책정하자.  

 

 

11. 학습여행 관련

   - 권대익 동문과 김은성 현 회장이 따로 함께 논의해서 구체적으로 준비한다.   

 

 

12. 차기회의

   - 토크쇼 사회자와 패널의 시간을 최대한 맞추자.

   - 1순위 3월 7일(화) / 2순위 3월 2일(목)

   - 패널 시간 확인 후 일자 확정하기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21. 11:33

사회복지 꿈과 열정으로!

사회복지 땀과 웃음으로!

 

사회복지정보원에서 뜻있게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배운바 뜻있게 일하겠다고 다짐하고 복지관에 입사했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활에서

가치와 철학을 세우고, 좋은 동료와 네트워크 맺었고, 추억과 낭만을 얻었습니다.

 

대학생활이 중요한만큼 현장에서도 중요합니다.

 

각 기관에서 슈퍼비전을 받고 성장하고 있지만

기관 밖에서 같은 가치를 가진 동료와 함께하는 네트워크도 큰 힘이 됩니다.

 

저는 2013년 현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를 했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5년차 실무자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입사 후에도 대학생활 때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사람과 만나는 일이

현장에서 일을 할 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동생, 후배, 동료와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함께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서로 지지와 격려를 통해서 힘을 내고 싶었습니다.

이 힘으로 각자의 현장에서도 뜻있게 일하기를 바랐습니다. 

 

 

멀리 있는 동료,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와도 만나고 싶었지만

집중해서 만나고 규모있는 만남을 위해 

인천 경기 지역 복지기관에서 일하는 동료와 만나기를 생각했습니다.

 

 

 

1. 권대익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15기, 12차 복지순례)

2. 박지원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 12차 복지순례)
3. 최은경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 광활 20기)
4. 이예은 (과천장애인종합복지관 / 구슬 3기)
5. 김승호 (효창종합사회복지관 / 구슬 1기)
6. 김별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19기)
7. 김지영 (행복이음센터 / 구슬3기)
8. 김정현 (면목종합사회복지관 / 구슬3기)
9. 권수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22기)

10. 김승철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 광활 농활 구슬)

 

 

일단 첫 모임이니 만납니다.

대부분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각자 소개하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지 나눕니다.

 

만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겁니다.

 

 

만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만나갈지도 함께 궁리할 수 있겠지요.

만남의 횟수나 모임 내용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를 살리고 성장 할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일단 각 참여자들의 상황을 개별적으로 묻고

3월 중에 만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12차 복지순례 / 아래줄 맨 오른쪽 권대익 / 윗줄 맨 오른쪽 박지원

 

 

광활 20기 / 오른쪽에서 세 번째 최은경

 

광활 19기/ 제일 오른쪽 김별

 

 

광활 22기 / 가운데 권수민

 

구슬 3기 / 아래줄 제일 왼쪽 김정현, 아래줄 제일 오른쪽 이예은 / 윗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지영

 

 

구슬1기와 12차 순례단의 만남 / 제일 뒷줄 제일 오른쪽 구슬 1기 김승호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4. 11:49

 

 

 

일시 : 2017년 2월 2일 7시 30분 - 10시 

장소 : 합적역 인근

참여자 : 한석구 김호성 김택중 권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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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논의]

 

1. 일시 논의

  - 대선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그냥 우리 일정으로 가자.

  - 학교 공간 대여 상황을 봐야 한다.

  - 중간고사가 4월 말일 듯 해서 4월 8일, 15일 양일 중에 진행한다.

 

2. 사진전 준비

  - 과방에 있던 옛 사진이 많다.

  - 잘나온 사진 위주로 사진전을 준비하자.

  - 사진전 준비는 재학생들에게 부탁하자.

 

3. 동영상 촬영

  - 동영상 전체 편집 담당은 김택중 동문.

  - 학교 졸업생 선배도 인터뷰를 할까하지만 대부분 당일 행사에 참여하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 취소.

  - 교수님 위주로 인터뷰 촬영을 한다.

    : 김성철 교수는 김철근 동문이 인터뷰

    : 남찬섭 교수는 한석구 동문이 인터뷰

    : 현 학과장 교수는 재학생 대표가 인터뷰

    : 2부대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인터뷰를 한다. 2분 촬영, 편집은 편집자가 자유롭게 한다.

  - 동영상은 총 4개

    : 메인 영상 - 식전에 틀고, 마지막에 한 번 더 튼다.

    : 1차 토크 콘서트 이후에 떠난 교수님 인터뷰

    : 2차 토크 콘서트 이후에 현재 교수님 인터뷰

    : 사진 슬라이드 식전과 점심시간에 틀어놓는 영상  

 

4. 자기소개 

   - 2차회의에서 05학번~재학생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04 이상은 토크콘서트에서 녹여내기로 했다. 

   - 선배들이 밥 먹을 때까지 소개하지 않고 기다려야 하고, 토크 콘서트에 녹여내는 방식도 쉽지 않아 그냥 모두 자기소개를 하기로 한다.

  - 공동연구회처럼 일반적이고 지루한 방식의 자기소개를 지양하기로 했으나 형태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학번별 책임자가 최대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

 

5. 토크콘서트

  - 학번별로 한 명씩을 나오면 좋겠다.

  - 인원이 많기 때문에 시대별로 나눠서 진행하자.

  - 1차 토크콘서트 (96학번~02학번)

    : 사회자 - 김호성

    : 패널 96 - 이재근

    : 패널 97 - 이효남
    : 패널 98 - 이승지
    : 패널 99 - 이유경
    : 패널 00 - 유승호
    : 패널 01 - 박신자
    : 패널 02 - 이은혜

    : 30분 진행. 패널 섭외와 진행은 모두 사회자 김호성 동문이 담당

  - 2차 토크콘서트 (03학번~08학번)

    : 사회자 - 김택중

    : 패널 03 - 조의현

    : 패널 04 - 정회영
    : 패널 05 - 한송이
    : 패널 06 - 박희영
    : 패널 07 - 임서혜
    : 패널 08 - 문상철

    : 30분 진행. 패널 섭외와 진행은 모두 사회자 김택중 동문이 담당 

  - 3차 토크콘서트 (09학번 이상)

   : 김택중 동문이 사회자를 선정하고 (09학번 김태슬, 최민호 등), 그 사회자가 패널을 선정한다.

   : 30분 진행. 패널 섭외와 진행은 모두 사회자 김택중 동문이 담당 

 

6. 모둠별 대화

  - 사전 접수에서 일하는 분야와 지역을 접수 받는다.

  - 1차 분야별 모둠 대화

    : 종합복지관(지역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공무원, 정신보건, 사모, 주부 등

    : 인원이 많은 분야는 가까운 지역별로 모둠을 구성한다.

    : 정확한 분야 선정은 행사 접수 때 기획단과 다시 논의한다.

  - 2차 지역별 모둠 대화

    : 서울, 경기, 인천, 기타 등

    : 경기는 지역이 너무 넓으니 경기 북부, 남부 등으로 나눠도 좋겠다.

 

7. 소통 SNS

  - 대규모 카톡방과 네이버 밴드 사용 중에 어떤 것으로 할까?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다. 결정이 쉽지 않다.

  - 학년별 책임자가 포함된 핵심 기획단 카톡방을 운영하고, 그 학년별 책임자가 자기 학번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하자.

  - 학번별 책임자

    : 96 - 이찬원 이재근
    : 97 - 석은경
    : 98 - 김학순
    : 99 - 이유경
    : 00 - 김호성
    : 01 - 박진현
    : 02 -
    : 03 - 김택중 
    : 04 - 정회영 
    : 05 - 권대익 
    : 06 - 박희영
    : 07 - 고재권 
    : 08 - 문상철 
    : 09 - 김태슬 최민호 정예린 
    : 10 - 안성원 김윤지 유은경 
    : 11 - 17년 현 학생회장, 유고은
   : 12이하 - 재학생

 

8. 향후 진행관련

   - 3월 중순부터 구글 독스로 접수를 받는다. (담당 : 권대익)

   - 행사 포스터도 만들자. (담당 : 김택중)

   - 회계는 이유경 동문이 한다. 준비모임에 필참. 계좌번호 공지.

   - 간단한 계획서 작성이 필요하다. (담당 : 한석구?)

 

9. 기획단 회비

   - 기획단은 회비 2만원을 미리 내자.

   - 향후 이 회비로 진행비나 재학생 사전 준비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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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회의]

   - 2월 23일(목) 저녁

   - 행사 앞두고는 주1회 정도 모여야 할 수도 있다.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4. 10:56

 

 

일시 : 12월 20일 (화)
장소 : 홍대 정치발전소
참여자 : 이재근, 한석구, 김호성, 김택중


[당일 개요]

10시 : 접수
10시 30분 : 1부 자기소개
12시 : 점심식사
13시 : 2부 토크 콘서트
14시 30분 : 모둠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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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분장]

회계 : 이유경
영상 : 김택중 고재권 문상철
주소록과 사전접수 : 차선화 권대익
포토존, 사진걸이 : 재학생
식사 : 권민혁, 유승호
1부 소개 : 권대익, 박희영
2부 토크콘서트 : 이재근, 한석구, 김호성, 김택중, 권대익
조별모임 : 이효남, 신현환, 권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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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원
  - 졸업생 100명 예상
  - 20주년. 학번별로 5명씩만 와도 100명이다.

 

2. 일시
  - 4월 정도
  - 주중 저녁, 1박2일, 토요일 여러 방식이 있다.
  - 주중 저녁은 시간이 많이 확보되기 어려우니 배제하자.
  - 3월 1일(수)과 4월 토요일에 진행하자.
  - 토요일 저녁은 어려울 것이고 점심 전후로 하자. 
  - 장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 학교로 하자.

 

3. 당일 접수
  - 포토존 만들기
  - 옛사진 출력해서 걸어두기

 

4. 프로그램 1. 동영상
  -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동영상 제작을 하자. 
  - 동영상은 모든 학번을 한꺼번에 만들 경우 너무 많기 때문에 학번을 묶어 나눠서 만들면 좋겠다.
  - 사진도 취합을 하자.


5. 프로그램 2. 자기소개
  - 100명이 자기소개.
  - 안할 수는 없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모꼬지나 공동연구회처럼 단순히 학번순서별로 이야기 나누기는 한계가 있다. 뭔가 더 알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 학번별로 나눠서 하는 것도 좋다.
  - 1부 소개는 05학번~14학번
  - 2부 소개는 96-04학번으로 토크콘서트에 녹여낸다.

 

6. 프로그램 3. 토크콘서트
  - 추억, 재미, 진지한 이야기 등
  - 사회자와 패널. 시대별로 섭외하자.
  - 지나간 교수나 못오는 사람들 영상편지도 받자.
  - 시나리오를 함께 이야기해보자.


7. 프로그램 4. 모둠별 모임
  - 같은 분야들끼리 이야기 나누기
  - 지역별로 이야기 나누기
  - 인원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접수 명단을 보고 나누자.

 

8. 동문 후속모임 기대
  - 이후에 2부대 동문모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 얼굴보고 만나서 기분 좋고 하면 이후 모임도 자연스럽게 모여질 것이다.
  - 처음에는 같은 동기끼리 만나다가 비슷한 분야별로 모임을 해도 좋겠다.

 

9. 식사
  - 출장부페는 비싸다.
  -  레스토랑 가서 하는 것도 방법.
  - 학교에서 하자. 추억을 되새기고 의미도 있다.
  - 돼지 한마리 잡기? 누군가가 수고해야 한다.
  - 학교앞 식당에 있는 음식을 사오는 것도 좋다.
  - 담당자에게 맡기자.

 

10. 홍보
  - 학번 별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하기
  - 사진이나 홍보지를 메일 SNS 문자 등으로 보내기
  - 추진위원에게 역할 맡기기

 

11. 예산
  - 추진위원장 중심으로 동문들에게 돈을 모아보자.
  - 식비와 사업비, 내리사랑(장학금)돈이 있다.
  - 재학생과 졸업생 자녀는 무료.
  - 일반회비는 2만원
  - 찬조금은 그 이상.
  - 추진위원이 예산과 찬조금 확보하기

 

12. 기타 준비
  - 주소록 정리하기. 구글독스로 취합하기
  - 가족과 아이들 데리고 올 때 어떻게 아이들을 돌볼지 고민해야 한다.

 

13. 재학생 내리사랑 (장학금)
  - 금액이 많지도 않고, 저소득 재학생에게 선별해서 주는 것도 어렵다.
  - 홈커밍데이 이후 재학생 학습여행비로 사용하도록 후원금으로 모금하자.
  - 철암도서관, 생일도 등 재학생 학습여행으로 추진하자. (담당 : 권대익)
  - 재학생이 삼삼오오 동아리를 짜고 학습여행을 계획하여 지원서를 냈을 때 지원하는 방식도 있다. 
  - 2017년 2학기는 졸업생 중 분야별 실무자가 정기적으로 특강을 해주는 것을 기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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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의]
2월 1일 (수)
팀별 세부내용을 정해서 오기
토크콘서트 컨텐츠 생각나는 것을 카톡으로 올리기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7. 2. 4. 10:52

 

 

- 행사명

   : (가칭)사복2부대 20주년 및 홈커밍데이

- 1차 모임 참석자

   : 96 김철근, 96 이재근, 97 이효남, 98김학순, 99 이유경, 99 한석구, 99 신현환, 00 권민혁, 03 김택중, 07 고재권, 08 문상철, 11 차선화

 

- 추진위원

    : 행사에 참여할 참여자를 직접 섭외함.

- 기획단 

    : 행사 진행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

 

- 추진위원단장

    : 96 김철근

- 추진위원

    : 연락 담당자 섭외 (학번별 연락담당자 및 학생회장 위주)

- 기획단장

    : 99 한석구

- 기획단원 

    : 5명 내외로 섭외

- 일정

    : 2017년 상반기 내 (3월 예정)

- 장소

    : 학교 내 (현 학생회장이 장소섭외)

 

 

- 기획단 및 추진위원 모임을 11월 중 진행하여 향후 진행 방향 설정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6. 2. 25. 19:44






2016년 전국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안내 [모집 마감]

사회사업가 김세진 선생님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김영습 선생님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손혜진 선생님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이가영 선생님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문미숙 선생님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천우 선생님

학교사회복지사 천화현 선생님

서초구어르신행복e음센터 김지영 선생님


김세진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사례관리 연수가 끝나고 이가영 선생님 댁에 모였습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가영 선생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집에 쌀이 떨어져 마트에서 쌀을 사서 들고 오다가 쌀 포대가 터져버린 에피소드도 들었습니다. 


보쌈, 낚지볶음, 된장국, 야채, 콩나물 무침, 버섯볶음, 김치.

접시의 바닥이 보일 새라 끝없이 올라오는 맛있는 음식 덕분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9명의 좋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좋은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배움 성장 도전 자극을 거저 얻습니다. 


책읽기, 주민모임, 사례관리, 마을잔치, 글쓰기, 책 출판하기, 실습지도, 조직이야기, 가정이야기 등 

나눌 이야기가 풍성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함께 새벽까지 이야기 하고 싶은데 

다음 날 공부일정을 생각해서 10시 정도에 이가영 선생님 댁에서 나왔습니다. 


돌아오는 길,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선배들이 모범이 되어 앞서 걸어가 주시니 선배를 닮고 싶습니다. 


좋은 선배들이 있음이 복입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4. 4. 19. 20:59

 

 

BSD 학습여행을 준비하며..

 

 

 

서울신대 BSD 선배님께

 

녕하세요? 권대익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도봉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1년 4개월 차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서비스제공팀(재가복지팀)에서 이번에 주민조직팀으로 옮겨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학창시절을 더 즐겁게 보내고 더 철저히 준비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학창시절, 학우들과 더 잘 만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요.

 

그래서 한 번쯤 동문회 하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모꼬지나 공동연구회 때 만나긴 하지만 시간이 짧으니 따로 시간을 내어 저녁에 만나고 싶어요.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저도 자랑스러운 서울신대 출신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월 황금연휴 어떻게 보내세요? BSD는 철암 학습여행 갑니다.

 

5월은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 날, 석가탄신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이에요.

선배님은 연휴를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저는 후배들과 강원도 태백 철암도서관으로 학습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철암 마을도 구경하고 김동찬 선생님도 만나서 이야기 듣습니다.

 

 

현재 참가자는 이렇습니다.

1학년 정혜연, 김찬미, 김춘혁

2학년 김은혜, 박수연, 조해림

3학년 최인애, 이기쁨, 차선화

4학년 김윤지

 

 

혹 시간이 되시는 선배님들이 있다면 함께 가도 좋겠어요.

가족여행이나 연인 혹은 친구와의 여행을 철암으로 함께 가면 어떨까요?

선배님들이 많이 가신다면 더 풍성한 시간이 될 듯해요.

 

 

오가는 길, 강릉과 영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생각이에요.

대략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5월 5일 (월)

학교에서 출발

04학번 박소라 누나 만나기 (강원도 횡성)

평창 선자령 바우길 트레킹

강릉 경포대 산책

철암 도착

5월 6일 (화)

함백산 새벽 일출 보기

철암마을 탐방, 마을 걷기

철암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놀기

매봉산 바람의 언덕 구경하기

김동찬 선생님과의 대화

5월 7일 (수)

정선 타임캡슐공원 구경하기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구경하기

학교 도착 / 수업 듣기

 

 

 

왜 학습여행을 가나요?

 

2014년 신입생 14학번을 마지막으로 사회복지학과 2부대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2부대 후배들에게 좋은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누리게 하고 싶어요.

 

사회복지, 제대로 배우고 하겠다고 한다면 학교 안을 벗어나서 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셨고, 저도 그렇게 후배들에게 말했습니다. 후배들이 조금 더 넓은 세계를 알게 되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발품을 팔고 알아봐야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은 듯해요. 제가 졸업을 하면서 핵심 후배들에게 좋은 후배를 찾고 배우고 느낀 것을 전해달라고 했지만 뜻있는 후배를 찾기가 어렵나봐요.

 

열심히 활동한 김윤지, 유은경, 유고은, 민난희는 대부분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최근 사회복지정보원 시골사회사업 활동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새로운 학생들은 적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가, BSD 후배들을 위해 제가 누리고 경험했던 철암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고 싶어 이번 학습여행을 계획했습니다. 12인승 차를 렌트하고 제가 직접 마을을 소개하며 여행을 안내하는 시간이 학생에게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학습여행의 목적

 

 

1. 철암과 김동찬 선생님과의 만남

 

복지수상록의 저자인 김동찬 선생님을 만나고, 이웃과 인정이 있어 살만한 철암마을을 소개합니다. 순수한 철암 아이들과 만나서 마음껏 뛰어놀고 있는 그대로의 철암을 누릴 생각입니다.

 

 

2. 사회복지 네트워크

 

방아골복지관 2년차로 일하는 제가 후배들에게 복지현장 실천 이야기를 나눌 생각입니다.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더 풍성하게 보낼지 노하우도 전할 생각입니다.

 

혹 철암도서관에 다른 사회복지사나 대학생들이 온다면 적극적으로 후배들에게 소개하고 서로 네트워크 맺도록 하겠습니다.

 

3~4학년 고학년에게 그동안 배우고 누린 사회복지 이야기를 1~2학년 학생들에게 진솔하게 이야기 하도록 부탁합니다.

 

 

3.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기

 

함백산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 바람의 언덕에서 그림 같이 지는 노을, 새벽에 쏟아지는 듯한 별 구경, 평창 선자령을 트레킹하며 푸른 초원 걷기, 시원한 경포대 해변에서 바닷바람 온 몸으로 맞기.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추억과 낭만을 만들겠습니다. 도시의 답답함을 벗어나 시골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는 방법을 전하겠습니다.

 

 

 

후원을 부탁드려요.

 

이번 학습여행을 위해 학생들에게 회비도 3만원 정도 걷었습니다.

BSD 예산도 일정 정도 받기로 했습니다.

저도 10만원 정도 회비로 보탤 생각입니다.

 

그러나 예산을 기획하다보니 황금연휴에 차를 렌트하는 것도 비싸고, 라면과 도시락으로 식사를 한다고 하지만 최소한의 매식을 하게 될 경우 식비도 부족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왕에 학습여행을 가는데 후배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참 아쉬운 상황이에요. 제가 모든 금액을 충당하고 싶지만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고요.

 

회비를 더 걷으려고 했지만 BSD 임원들이 학생들이 부담이 될 것 같다고 예산 이야기 꺼내는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금액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만큼 조금이라도 후원해주시면 후배들에게 알뜰하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선배님들께 한 분 한 분 전화를 드리고 설명하려고도 생각했으나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글로 대신합니다. 부담 갖지 않고 하실 수 있는 만큼 조금씩 후배를 위해 후원해주세요.

 

신한은행 110-380-696706 권대익

 

후원금 금액보다 여러 선배들이 조금씩 후원해주시면, 후배들도 많은 선배들이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힘이 날 듯 해요.

 

 

 

이 글을 공개적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는 저도 부담이라 개인 블로그에 게시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래는 2011년 BSD 철암 학습여행 사진입니다.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