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발표2015. 12. 10. 19:00

 

 

 

2015년 7월 6일.

 

오늘 오후에는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실습생 8명을 만났습니다.

1부는 사회복지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2부는 제가 입사 후에 실천하고 있는 재가복지사업과 주민조직화사업, 홍보사업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마음과 열정이 식었었는데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막연하게 이 분야의 사회복지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정말 좋았어요. 사회복지 잘 준비하고 싶어요. 꼭 다시 연락드리고 싶어요. 명함 주세요."

 

잘 듣고 반응해주는 학생들이 고마웠습니다.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숭의복지관 직원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신현환 선배님께거 맛있는 저녁식사 사주셨어요.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