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괄


- 하게끔 : 생태체계 구성원이 하게끔 돕습니다. 

- 부족한 만큼만 보완합니다. 

- 때로는 본을 보입니다. 

- 역동적 계획과 실천 : 실천하며 탐색하며 계획을 수정합니다. 

  : 계획을 세웠더라도 계속 바뀌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 지금은 폐쇄된 프로그램 방식이 아니라 사회사업 복잡성, 역동성, 불확실성이 많다. 



2. 관계 맺고 시작하기 


관계 맺고 제안하려면 관계와 실천은 나선형으로 비례한다. 


1) 업셀링과 크로스셀링

  - 업셀링 : 더 높은 수준을 권하기 

    : 경차 -> 소형차 -> 준중형 -> 대형

  - 크로스셀링 유사한 것을 권하기  

    : 예금, 적금, 신탁, 신용카드 

    : 롯데리아 햄버거 -> 세트 -> 라지세트

 

 - 세이브 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이후 정기후원과 현금후원이 늘었다. 

  - 일단 관계를 만들고 나서 사람들에게 권유해서 할 수 있는 만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관계가 있으면 실천을 하게 되고 이후에 실천이 강화된다. 


2) 무관심에서 아는 관계가 되도록

   - 걸음과 걸언

   - 일상 접촉 늘리기. 일상 생활 나눔 활동. 

     : 경로당에서 호떡 만들어 주민과 함께 나눠먹기 

     : 방아골 골목 줄넘기, 공터에서 대형 장기 두며 주민만나기  

     : 정춘진 선생님 물오뎅교 번개 활동 이후 축구공과 코치 모집

     : 타 기관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자원모금을 하지만 관계가 없으니 안된다. 

     : 작은 선물로 관계 맺기   


3) 부담없는 활동으로 실천 권유하기 

   -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사회사업가 

   - 나눔활동도 의지와 역량이 있어야 할 수 있다. 그러니 더 쉽게 만들어야 한다. 

   - 간단하고 단순한 것으로 쉽고 편하게 참여하도록 해야 부담이 없다. 

   - 평가는 쉬운사업보다 어려운 사업을 만들어야 칭찬 받는 현실이다.   

   - 후원 부탁하기 

    : 한 번으로 끝내기, 연2회 우편물 받기, 정기적으로 받기를 제시했을 때 전체적인 후원이 늘어남. 

 

4) 쉽게 느끼도록 하려면 

   - 고통은 줄이고 즐거움은 키우기

   - 만족을 높이려면 얻었다고 인식하는 건 키우고 내줬다고 인식하는 건 줄여야 한다. 

   - 고통을 연기하기

     : 신용카드는 비용은 나중에지불하되 물건은 바로 구입한다.  

     : 지금 해달라면 부담스러워하지만 나중에 해달라면 흔쾌히 허락한다. 

     : 내년에 어떠세요? 나중에 해 달라고 미루기 

   - 내적 동기를 강화하기

     : 소마퍼즐은 1시간 동안 풀도록 한 후 8분의 휴식시간을 부여했을 때

     : 인센티브를 많이 주면 외적동기로 하게 된다. 외적동기가 내적동기를 몰아내게 되는 것이다. 

    - 스위스 시민에게 핵폐기물 저장시설 제안


  - 봉사와 금전 보상의 상관성

 

   : 외적동기(돈)을 드리는 대신 내적동기(자율성, 유능성)을 강화하는 일이 좋다. 

   : 세상을 바꾸는 일임을 표현하고 세워드리는 일이 좋다. 

   :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때보다 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때 더 보람차다. 

   : 프리랜서는 노동인가 자기성장인가? 

  - 고통을 분할하기 

   : 카드 할부, 홈쇼핑 할부, 아반떼 25만원

   : 감당할 수 있는 범위 

   : 분할해서 제안하기 

   : 수육잔치 준비와 과정을 분할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 가족여행 준비와 과정을 분할해서 부탁하기 

   : 장애인 활동지원 신발 신기 과정을 분할해서 돕기 

   : 당사자가 하는 사회사업도 나누어서 함께 하기 

   : 사례관리 기록도 당사자가 할 수 있도록 하기

  - 횟수를 제한하기 

   : 바자회도 이틀에 4시간식 두번 하는 것보다 하루에 8시간 하는게 더 좋다.

   : 딱 한 번만 요청하라. 횟수를 줄이면 쉬워진다.

   : 일단 참여해서 보면 달라진다. 제빵사. 미술학원. 사진사. 

   : 보면 마음이 달라지고 마음이 달라지면 행동도 달라진다.

   : 소는 보았고 양은 못보았기 때문입니다. 

  - 한 명씩 개별로      


    : 비대변으로 오해가 쌓이면 대면으로 만나야 한다.

    : 대면으로 관계 할 때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 책임감 분산효과, 방관자 효과 

    : 강도가 들었을 때 37명이 불을 켰지만 아무도 신고하지 않는다. 

    : 구조가 필요한 경우 한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

  - 두 세명이 한 명에게 부탁하면 효과가 더 크다.

  - 일단 실천했으면 더 해달라고 요청하기 

   

     : 먼저 요청한 무리한 부탁에 비해 내가 승낙한 활동은 한결 수월하게 느낀다. 더 요청하면 타협안을 선택한다. 타협안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워한다. 요청을 다 들어주지 못했으므로 오히려 미안하다. 

      : 그 분의 가치를 높여드리려면 더 절실해야 한다. 요청한다는 건 절실하다는 표현이고 그 분의 가치를 높여드리는 일이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돕는 가치를 사회사업가가 갖고 있어야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제안할 수 있다. 도덕적 우위,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한다. 



3.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1) 계획오류


  -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 계획대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면한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핵심이다. 

  - 계획서는 꾸준히 고쳐나가야 한다. 

  - 결과로만 판단하기 보다 과정이 바른지 판단해야 한다. 

    : 성과 압력에 있을 때 부작용이 생긴다. 

    : 특수지식을 사용하면 고성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일반 지식을 사용하면 그저 그런 성과가 나타나게 된다. 

    : 사회사업도 표준운영 절차를 만들어내는 건 결과가 나쁠 때 자기 방어 수단으로 만들기 위함이 크다. 매뉴어은 특수운영은 배제하고 실효가 없는 줄 알면서도 비전문가로 인정하는 상식 수준의 지식을 사용한다. 

    : 무엇이 원인인지 소홀하게 되고 과정에 무관심하게 된다. 오직 행위자에게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마녀사냥을 하거나 슈퍼스타를 만들어낸다.

     : 무책임한 위험 추구자. 도박으로 승리를 거머쥔 운 좋은 장군이나 기업가. 이 과정이 복지기관에도 똑같이 일어난다. 


2) 피드백 3단계 

  - 바르게 성찰하려면

   : 첫째, 저 판단은 사실인가 아닌가?

   : 둘째, 다른 판단은 없는가?

   : 셋째,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4. 감사 개괄

  - 직접 찾아뵙고 지지 격려 감사합니다. 

  - 소식지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감사합니다. 

  - 더 큰 역하을 하시도록 요청합니다. 


1) 누구에게 감사

  - 생태체게 구성원이 이루면 사회사업가의 고백은 주로 감사하게 된다. 

  - 사회사업가가 이루면 사회사업가의 고백은 주로 자랑이 된다. 

  - 기관의 소식지만 봐도 누가 이루었는지 알 수 있다. 


2) 무엇을 감사 

  - 자주

   : 스스로 최종 결정한 것은 그 자체로 감사할 바다. 

  - 공생

   : 당사자 또는 지역주민이 공생하셨으니 그 자체로 감사할 바다.


3) 어떠헥 표현

   - 직접 감사하기 

    : 알아봐드리기. 구체적 근거로 감사하기. 과정과 노력을 감사하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가치 부여하기. 진심을 다해 감사하기. 직원 뿐 아니라 관리자도 알아보도록 돕기.

   - 무엇에 초점

    : 칭찬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한다. 

    : 능력보다는 노력을 칭찬해야 한다. 

 

  - 의미를 찾아 가치를 부여

    : 내적 동기를 감사하기. 이 일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에요. 

  - 어떻게 볼 수 있을까?

    : 사랑해야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배경이 다르면 일상도 감동이 된다. 중증장애아동시설에서 밥 한숟가락 떠먹는 감동은 크다. 비문해자가 자기 이름을 쓰는 감동은 크다.

    : 우리처럼 감동적이고 감사할만한 일들이 많은 곳이 또 있을까? 이걸 알아봐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무뎌져서 못보게 된다. 우리가 일상에 감동해야 일상이 감동이 된다. 사회사업가가 작은 일상의 의미를 볼 줄 알고 작은 것에 감동할 때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 

    : 감사거리는 찾으면 찾을 수록 나온다. 무엇과 비교할까? 시작과 끝을 비교하며 된다. 

  

    : 시작과 끝을 비교하여 내적동기로 보상하기. 무엇에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동기가 달라진다. 처음 그 때 어땠는지 기억나세요? 애초에 어땠는지 떠올리고 지금을 비교하여 떠올린다. 누군가의 시작과 끝, 나의 시작과 끝을 떠올리게 한다.  

   - 가서 묻고 배우기 

     : 구체적으로 묻고 여쭙기. 당신 이야기 발표할 수 있도록 돕기. 기관 및 주민도 발표하기. 홍보 주인공도 당사자와 주민이 되도록 한다. 

   - 제 3자가 칭찬 하도록. 주변 사람의 지지와 격려가 있도록. 가족 친구 친척 복지관 관리자 등 주변 관계자의 증언이 있으면 좋다. 따뜻한 친구 나눔친구네 스티커 만들기.    


      





2)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