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및 댓글 보기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보경누나를 만났습니다. 신앙과 사회복지, 인생에서 좋은 동반자에요.

학창시절에는 선교단체 활동을 함께 하며 하나님나라를 꿈꾸고 고민했었고
이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뜻있게 실천하고 지지하는 든든한 동료입니다.

... 애슐리에서 배터지도록 먹고 가슴터지도록 얘기 나눴어요.

특히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당장애 자녀를 둔 엄마들과 함께 쓴 자료집(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고뇌하며 실천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겠죠?

오른쪽 위 사진은 5년 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그러나 누난 이제 20대의 마지막 4일만을 남겨두었군~

 

 

더 보기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