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음 할 때 

 

- 고가의 녹음기를 구입할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하라. 
- 중요한 녹음을 할 때는 비행기 모드로 해서 전화가 오는 것을 방지하라. 

 

*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을 때

 

- 격자(안내선)를 이용하라. 가로 두 줄. 세로 두 줄.
- 아이폰과 삼성(갤럭시)는 있다.
- 안내선의 윗선에 눈이 살짝 놓고 찍도록 해야 한다.    
- 비디오를 찍을 때는 가로로 찍어야 한다. 
- 3초 단위로 찍는 것이 좋다. 
- 카메라가 깨끗하지 않을 때는 렌즈를 닦아라. 
- 정 가운데 피사체를 두는 것을 피해라. 

  가로로 찍을 때 가운데 두면 사격의 느낌, 세로로 찍을 대 가운데 두면 영정사진의 느낌이 든다.



* 컷을 찍을 때 1.

 

- 컷은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내 사업을 설명하는 단어를 많이 확보해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 사업보고 할 때 한 두장의 사진으로 설명하는 것은 아쉽다. 
- 소리와 영상이 결합된 것이 비디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찾아내야 한다. 
- 다문화 한글교실을 예를 든다면 출석부, 칠판, 아기 업고 오는 엄마, 낭독하는 소리 등이 있다. 
- 아기 엄마가 있다라는 사실 외에도 아기 엄마가 온다라는 사실도 있다. 
- '아기 엄마들이 복지관에 와서 한글을 배운다.'라는 사실이 있다면 

   영역별로 3초 정도의 컷이 있어야 한다. 

- 연역법으로 할지, 귀납법으로 할지는 편집자 마음이다. 
- 컷이 없는 상황에서 표현하려면 딱딱한 나레이션에 의지한 사진 슬라이드 밖에 안된다. 

 

 

 

* 컷을 찍을 때 2. 

 

- 지금까지 기관에서 영상을 만들면 사진 슬라이드를 많이 했다. 
- 알씨에서 사진을 뽑아서 음악을 깔고 자막을 넣어서 영상을 만든다.  
- 그렇게 되면 처음에는 100점이지만 나중에는 시청율이 떨어진다.

  말소리와 현장음이 없기 때문이다. 

-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다면 바다소리가 없기 때문과 같다. 
- 다문화 한글교실이라면 낭독하는 소리가 가장 강력한 소리이다.

  이를 제대로 녹음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문장을 못만들게 된다. 




* 컷을 찍을 때 3. 

 

- 명사나 형용사는 그냥 사실을 찍으면 된다.  
- 동사는 시점이 들어간다. 
- 갑자기 교육을 받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청자에게 마음의 준비가 없는 것이다. 
- 센터에 오는 모습이 아니라 뒷모습에서 센터로 들어오는 모습을 찍는 것이다. 
- 오고 가는 것, 무엇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찍어라. 

 

 

* 비디오의 4요소. 

 

- 화면 (사진, 움직이는 컷) 
- 말 소리 
- 현장음
- 음향효과 

- 영상을 만들 때 30점은 화면이고 나머지 70점이 소리이다. 
- 소리만 틀면 집중력이 있으나 영상만 나오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영상 찍는 비율

 

1. 풀샷 3장 - 다양한 컷의 갯수 / see 
2. 설명 3장 - 사진 작가 / look 봐야 한다. 
3. 공감 3장 - (접사나 감정 등을 담아 내야 한다.) find. 알아야 보인다. 대화를 해야 한다. 
                 - feel 공감해야 알 수 있다. 

 

* 영상 찍는 곡선

 

1. 좌우 
2. 상하
3. 대각선
4. 피사체를 따라가는 방법



* 영상촬영 기술 노하우 

 

1. 대각선 기법을 활용하라.
2. 움직이는 컷은 해답(결과)이 있을 때 움직여야 한다. 
3. 정지된 화면은 3초 이상 찍으면 지루하다. 



* 영상촬영 사회사업 노하우

 

1. 먼저 대화를 하라. 
    당사자의 어려움을 담는 컷이라고 하더라도 당사자의 강점과 좋은 점을 먼저 대화하면서 마음을 열어라. 
    촬영 후에 사진을 돌려드리면 기뻐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자. 

 

2. 처음 한 번 영상을 찍어서 보면 정말 좋아한다. 
    두번째부터는 영상촬영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카메라와 영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