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 최선우 선생님께 격려의 글을 받으러 갔습니다.

최선우 선생님은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때 함께 일한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많은 사업에 보조로 참여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근무시간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 생각들을 공유해주셨지요.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재가팀에서 일하시고 계신데 나들이 답사로 함께 다녀왔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 사업이야기 등

김포까지 오가며 많이 얘기 나눴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최선우 선생님과 더 편하고 깊어져요.

친 누나 같아요. 히히~

 

 

 

지난번 광활 때도, 이번 복지순례 때도, 진로 고민할 때도 늘 함께 해주시는 최선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

지난 6월 7일, 최선우선생님께 제일 먼저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최선우선생님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일을 할 때, 2년 가까이 같은 사무실에서 만났었습니다.이때 나눔문화포럼 강의도 소개해주시고, 꿈지락 모임, 강서구 실무자 모임도 주선해주셨습니다.  

옆에서 어떠한 마음과 방법으로 일을 하고 계신지 배울 수 있었고
늘 조언과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소집 해제 후에 잘 찾아 가지 못했었는데 추천서를 구실로 복지관에 찾아갔습니다.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의 글

지 원 자

권 대 익

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위 사람은 평소 사회사업에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합니다. 귀 기관의 활동을 잘 해낼 것이며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장차 어려운 사람들과 이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위 사람에게 50,000원을 후원하고 또한 활동을 잘하도록 성원하겠습니다.

추 천 자

최 선 우

소속·직책

늘푸른나무복지관/사회복지사

지원자와의 관계

꿈지락, 광활 선배

전 화

02)6408-7315

휴대폰

016-404-2650

이메일

jwblue2@naver.com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이번 광활 활동이 대익에게 사회복지 인생에서 큰 추억으로 남을 거라 확신하며 또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과정 과정 중에 쉽고 재미있는 일보다는 고단한 과정 후에 값진 열매가 맺어지듯, 단단히 훈련되어질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 격려의 말씀, 조언, 권면, 당부, 감사, 축복

열정적인 대익! 항상 게을리하지 않는 너의 모습에 오히려 자극을 받는다. 또한 무엇하나 말하지 않아도 언제 어느 곳에서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리하기에 흐뭇하다. 지금처럼 초심을 항시 기억하며 간직하자꾸나. 아무쪼록 배움에 앞서 또한 사람을 대함에 앞서 항시 겸손히 나를 비우고 하나하나 채워갈 수 있도록 하여 지금보다 더 참되고 아름다운 대익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이 사회복지 인생에서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렴. 무엇보다 건강 챙기고...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