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시는

03학번 김보원 선배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보원누나는 학창시절 적극적으로 학생회 활동을 하였고

BSD 활동도 조금씩 해오셨습니다.

 

늘 후배들은 편하게 대해주셔서 후배들이 많이 따랐던 것이 기억나요.

 

 

2010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요결 강의도 함께 들었습니다.

오가며 기관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일을 할까 고민하였지요. 

 

정보원에서는 현환이형과 섬활 2기 활동을 했어요. 

 

 

이런 보원누나에게 추천서를 받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누나는 총무팀에서 일을 하다가

3개월 전,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셨습니다.

 

 

이용자  분들이 귀가하신 오후 4시부터 만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저는 복지순례 일정과 저의 진로, 생각들을 나누었고

누나는 평가와 실적을 앞세우는 기관에서 어떻게 뜻있게 일할지 궁리하시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같은 기관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만난 백향목 선생님도 만났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음에는 김석호 선배님과 함께 만나 이야기 나누자고 했어요.

 

 

 

 

후배의 전화 반갑게 맞아주신 보원누나에게 고맙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

19 12차 복지순례 참가자 권대익, 자기소개서입니다. [23] 파일첨부 사진첨부 권대익 12.06.01 189 0

 

12차 복지순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추천서를 받고 있습니다.

 

만나는 분들께 어떻게 복지순례를 잘 설명하고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기소개서를 제본으로 만들었습니다.

 

 

 

 

복지순례 선배님들과

학교 선후배님들

현장에서 만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추천서를 받고 있습니다.

 

 

 

미리 전화를 드리고 약속시간을 잡아 찾아뵙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복지순례 일정을 첨부하여

복지순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합니다.

 

복지순례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였고

지원사를 중심으로 왜 가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진지하게 설명합니다.

 

추천서를 구실로 실무자 선생님들을 만나며

이전에는 어떻게 복지순례를 누리셨는지, 어떻게 현장에서 일을 하고 계신지 듣습니다.

 

추천서를 받는 과정부터 참으로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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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회사업팀 합격자 (1) 격려의 글과 활동비 후원 [29] 김동찬 11.12.04 297

 

 

김동찬 선생님께서 쓰신 이 글을 보면

추천서를 왜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선배들은 어떻게 받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6910 추천서,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5] 파일첨부 사진첨부 권대익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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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지순례는 제본으로 만들어서 설명하지만

작년에는 이와 같이 클레어 파일에 자기소개서를 넣어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제본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12차 복지순례!

 

추천서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동료들과 나누고자

제가 추천서를 받는 과정과

역대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동료들과 문자로, 페이스북으로 조금씩 소식을 나누고 있어요.

기말고사와 과제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그만큼 순례를 기다리고 기대하는 마음이 더 크지요.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

Posted by 권 대익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은정이에게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은정이를 제일 처음에 만난 것은 복지현장 희망여행 대담 때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편안하게 친동생처럼 느껴지는 것은 은정이의 큰 장점입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9차 백두대간에도 함께 했으며 신년하례회 때도 반갑게 만났었지요.
학생의 시절부터 늘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경청하는 은정이의 모습에서 동생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얼마 전, 시청에서 반값등록금 집회 때도 만나 같이 있었습니다.


최장열 교수님(관장님)의 수업을 듣는데
수업 시간에 신입으로 입사한 은정이의 준비과정과 입사과정을 들려주셨어요.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요!

 

6월 16일, 숭의복지관에 방문하여 신현환선생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밝게 환대해주고 지지해주었습니다.  

추운 겨울, 광활 동료들과 함께 붙어지내며 추위를 이겨냈던 이야기. 
이만치 쌓인 눈을 보며 함께 신나게 눈싸움을 했던 이야기.
엄청 맛있어서 광활 기간에 1시간을 오가며 사먹었던 태백 맛집 호떡.
철암의 아이들과 함께 사업을 했었던 이야기.

들을수록 철암에서 함께 할 광활들이 설레고 기다려졌습니다.

고마워 은정아!


Posted by 권 대익

지난 6월 17일 정수미선생님께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수미는 같은 학교 같은 학번 동기 친구입니다.
수미가 학교 다닐 때 섬활에 다녀 온 뒤에 더 열정적이고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후에 학생회 활동도 열심히 하였고 취업 후에도 복지요결의 강의를 함께 들으며 열심히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오히려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지만
추천서를 구실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장에서의 고민과 실천하는 이야기들, 앞으로 꾸준하게 만나고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보건복지 콜센터에서 일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통화를 하게 되고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다해 돕고 안내하고 실천했던 이야기가 감동이었습니다.

정책쪽에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의 진로와 생각들도 들었습니다. 

정보원을 통해 졸업 이후에도 꾸준하게 만나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친구가 현장에 있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수미야 고마워 ^^

 

 

 

 

격려의 글

지 원 자

권대익

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 학년

위 사람은 평소 사회사업에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합니다. 귀 기관의 활동을 잘 해낼 것이며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장차 어려운 사람들과 이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위 사람에게 원을 후원하고 또한 광산사회사업활동을 잘하도록 성원하겠습니다.

추 천 자

정수미

소속·직책

보건복지콜센터 사회복지사

지원자와의 관계

동문

전 화

-

휴대폰


이메일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저는 섬활5기 ‘동행’ 정수미 입니다. 대익이와 사회복지학과에서 즐거운 학창시절을 함께한 동역자이며, 동문이며, 학과동기입니다.

 

대학에 입학하던 2005년도부터 대익이를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왔습니다. 수업시간에 재미있게 발표과제를 하는 모습, IVF 활동을 하던 모습, 군입대후 복지관에서도 사회복무를 하며 꿈지락 모임에 참여하는 등의 대익이의 모습은 항상 긍정적*적극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늘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대익이가 이번 광활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부지런히 인사하고 여쭙고 의논하며 감사하는 활동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로 지역주민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돕고, 살아있는 지역의 풍성한 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을 함께 살아가고 싶다”던 소망을 풀어낼 역량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김동찬 선생님과 박미애 선생님, 최선웅 선생님, 15기 광활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 격려의 말씀, 조언, 권면, 당부, 감사, 축복

좋은 벗 대익아, 너의 2011년 여름이 더욱 뜨거워지겠구나, 항상 적극적으로 배우고자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동갑내기 친구로서 많은 자극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이 부러워! 이번 여름의 광활이 대익이의 복지인생에 좋은 토양으로 완성될 수 있기를 바랄게!!

항상 대익이는 친구들과 선배*후배를 두루 살펴주는 친구니까 특별히 당부할 말은 없고, 15기 동료들과도 가슴시린 여름의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기를 바라!


Posted by 권 대익

지난 6월 11일, 복지현장 희망이야기 준비모임으로 대전에 내려가면서
정수현선생님께 자기소개서를 드렸습니다.  

정수현선생님은 강서구실무자모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천하시는 이야기를 직접 듣기도 하고, 책으로 보기도 하면서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숭의복지관에 방문했을 때 섬활을 어떻게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냈었는지 들려주셨습니다.섬활을 계기로 인생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들도 섬활 이후에 많이 변한 모습을 말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정수현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번 여름, 나에게는 어떠한 추억과 유익함이 있을지,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의 글

지 원 자

권 대 익

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위 사람은 평소 사회사업에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합니다. 귀 기관의 활동을 잘 해낼 것이며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장차 어려운 사람들과 이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위 사람에게 30,000 원을 후원하고 또한 활동을 잘하도록 성원하겠습니다.

추 천 자

정 수 현

소속·직책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지원자와의 관계

복지 동료, 강서구 실무자 모임을 통해 크게 영향을 주고받은 사이

전 화

070-7533-1482

휴대폰

010-3284-1482

이메일

dewelfare7@hanmail.net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광활 1기부터 15기 까지, 살아있는 역사 김동찬 선생님과 박미애 선생님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권대익 학생과의 만남은 2010년 초였습니다. 서울 강서구에서 근무할 때, 좋은 동료들을 얻고 싶어 강서구 실무자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실무자가 아닌 학생이었지만 모임 시간에 늦은 적도 없고,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대학생들이 학창 시절을 권대익 학생처럼만 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공동체 생활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다운 삶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하는 친구입니다. 김동찬, 박미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사람다움을 보여주시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십시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 격려의 말씀, 조언, 권면, 당부, 감사, 축복

권대익 선생님, 모든 대학생들이 학창 시절을 대익 선생님처럼만 하면 좋겠습니다. 광활을 통해 자신 이 꿈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입니다. 처음에 가졌던 마음이 흐트러질 수도 있고,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잘 해내리라 믿어요. 덥고 짜증날수록 남들보다 더 수고하고, 섬기길 부탁합니다. 솔선수범하여 동료들에게 본이 되는 대익 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일상에서 해오던 것들, 광활 기간만이라도 잠시 내려놓고, 핵심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일도에서의 시간은 제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사회사업의 핵심 방법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눈물 나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사회사업 현장에서 힘이 되어주는 귀한 동료도 얻었습니다.  

광활 활동도 분명 그러하리라 믿어요.

철암의 밤길도 걸어보고, 별도 보고, 동료와 개별적인 만남도 가져보고, 깊이 있게 대화도 나누어 보고, 도서관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들 때, 스스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았을 때, 여러 선생님들이 써 주신 추천서를 읽으며 마음을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Posted by 권 대익

지난 6월 7일, 최선우선생님께 제일 먼저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최선우선생님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일을 할 때, 2년 가까이 같은 사무실에서 만났었습니다.이때 나눔문화포럼 강의도 소개해주시고, 꿈지락 모임, 강서구 실무자 모임도 주선해주셨습니다.  

옆에서 어떠한 마음과 방법으로 일을 하고 계신지 배울 수 있었고
늘 조언과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소집 해제 후에 잘 찾아 가지 못했었는데 추천서를 구실로 복지관에 찾아갔습니다.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의 글

지 원 자

권 대 익

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위 사람은 평소 사회사업에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합니다. 귀 기관의 활동을 잘 해낼 것이며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장차 어려운 사람들과 이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위 사람에게 50,000원을 후원하고 또한 활동을 잘하도록 성원하겠습니다.

추 천 자

최 선 우

소속·직책

늘푸른나무복지관/사회복지사

지원자와의 관계

꿈지락, 광활 선배

전 화

02)6408-7315

휴대폰

016-404-2650

이메일

jwblue2@naver.com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이번 광활 활동이 대익에게 사회복지 인생에서 큰 추억으로 남을 거라 확신하며 또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과정 과정 중에 쉽고 재미있는 일보다는 고단한 과정 후에 값진 열매가 맺어지듯, 단단히 훈련되어질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 격려의 말씀, 조언, 권면, 당부, 감사, 축복

열정적인 대익! 항상 게을리하지 않는 너의 모습에 오히려 자극을 받는다. 또한 무엇하나 말하지 않아도 언제 어느 곳에서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리하기에 흐뭇하다. 지금처럼 초심을 항시 기억하며 간직하자꾸나. 아무쪼록 배움에 앞서 또한 사람을 대함에 앞서 항시 겸손히 나를 비우고 하나하나 채워갈 수 있도록 하여 지금보다 더 참되고 아름다운 대익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이 사회복지 인생에서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렴. 무엇보다 건강 챙기고...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