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시복지재단 국제학술포럼) - 홈페이지 바로가기

 

 

 

 

 

도봉구의 지역사회운동과 복지네트워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한상진 관장

 

 

 

 

 

 

도봉구 지역 특성

 

 

1. 녹지면적 : 60% 도시농업 활성화 - 생태적 감수성(친환경적 삶)

    -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발바닥공원, 쌍문근린공원, 초안산근린공원, 창포원

    - 무수골텃밭, 방학동텃밭, 원당샘텃밭, 쌍문동 텃밭, 초안산 텃밭

    - 중랑천, 다락천, 도봉천, 방학천, 우이천

  

2. 도봉 현대사 인물 -민주주의 학습 기반 높은 시민참여 의식

    - 도봉서원, 문동환 새벽의 집

    - 김수영, 계훈제, 전태일, 함석헌, 송진우,홍명희, 김병로,정인보,김근태

 

3. 집성촌과 토박이, 살아있는 전통시장 - 마을공동체 의식, 정주의식

     - 함열 남씨, 파평 윤씨,안동 권씨, 사천 목씨

     - 도봉시장, 제일시장, 도깨비시장, 신창시장

 

 

도봉구의 지역적, 역사적 특성은

      - 10년 이상 거주가구 비중이 서울에서 가장 높음

         도봉구민 평균 거주기간 : 12.6년 / 도봉구에 계속 살고 싶다 87.3% (2012 도봉구사회지표조사)

      - 높은 교육 수준과 자원활동율은 시민참여활동을 강화함

      - 골목문화가 아직도 살아 있는 곳

      - 천혜의 자연 조건이 친환경적 삶을 배우고 이해하게 함

 

 

 

 

 

도봉구 지역사회운동

 

 

1. 도봉구지역운동과 네트워크

    - 도봉구의 지역적 특성은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만들어지는 자양분이 되었음

    - 지역운동은 지역의 필요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며, 지역사회네트워크는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사회적 이슈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공동으로 논의하고 합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2. 지역운동의 필요

    - 공적 영역 : 공공성 약화(민영화) - 복지 사각지대 - 보편적 복지 지향

    - 공동체 영역 : 사회적 연대붕괴 - 대립, 갈등 - 마을 공동체 지향

    - 사적 영역 : 신자유주의(무한책임) - 양극화(빈곤대물림) - 사회적 책임 지향 지향

    - 자연 생태계 : 개발, 파괴 - 환경재앙 - 생태적 실천 지향

 

필요 : 생활운동, 대안운동, 지역중심, 주민중심, 네트워크 중심, 공동체 운동, 공유공간, 학습

 

 

3. 도봉구 네트워크 흐름

    - 도봉사랑시민모임, 도봉구시민단체협의회,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문화기획단, 도봉구시민사회복지네트워크, 마을회의, 도봉사람들, 마을신문 도봉N, 도봉구작은도서관협의회, 도봉푸른N,

    - 아이사랑햇살교실, 초록나라 도서관, 민우회 생협, 문화마을, 풍물패다푸리, 민들레협동조합, 교육공동체 제프, 숨바꼭질 도서관, 생글도서관, 마을기업목화송이, 마을합창단, 현사랑, 도깨비방, 나무야나무야, 세움카페, 숲속공방

 

 

 

 

 

당사자 중심 네트워크

 

 

1. 어르신 건강권 확보 효 + 네트워크

    - 기존체계는 사회복지사가 직접 당사자를 방문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 당사자중심 지원체계는 당사자 생태체계에 여러 관계와 모임을 직접 주선하여 지원하는 방식

   

2. 장애인 희망 일터 : 세움 카페 

    - 장애우두레비전학교, 수료자모임, 자조모임, 모금 나눔증권, 제빵 교육장 등이 세움카페를 지원

    - 장애인 당사자는 장애우두레비전학교에 참여

 

 

 

 

 

지역 중심 네트워크

 

 

1. 안방학동 문화나눔 프로젝트 문화자람

   - 문화자람에서 마을 길 산책모임 어슬렁, 도깨비방 운영위, 골목 디자인모임을 진행

 

2. 도봉시민사회복지네트워크 

   - 도봉사람들, 역사인문학학교, 도봉신문도봉N, 도봉구어린이도서관협의회, 통합사례관리지원팀, 마을합창단이 연대 

   - 통합 사례관리, 지역사회 경제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자본 개발 연계

 

3. 도봉 네트워크 과정

   - 항상 낮은 자세로 신뢰를 쌓고 먼저 그들의 일을 하며 지원을 아끼지 말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일상화함    

 

 

 

 

 

 

포럼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