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같은팀 박은하 대리님과 떡볶이 데이트 했습니다.
입사하면서 꼭 한 번, 선배 일꾼 한 분씩 따로 뵙고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처음으로 시작했어요.
마음은 빕스 데이트, 아웃백 데이트 이런거 하고 싶지만
그럼 10년 동안 학자금만 갚아야 될 것 같아 소박한 떡볶이를 대접하며 얘기 나눴습니다.
사무실에서 마주보며 일하는 선배 일꾼이지만 이렇게 따로 이야기하니 또 새롭고 풍성합니다.
시시콜콜 사적인(?) 대화와 여러가지 조언과 앞으로의 기대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언제나 사춘기, 젊은 시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셨던 박은하 선생님, 고맙습니다.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 조직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직원소개와 사업소개 (운영위원회의) (0) | 2013.09.21 |
---|---|
수급 끝, 정식 직원이 되다. (0) | 2013.04.21 |
최고급 뷔페, 오레오스 노원점에서 회식 (0) | 2013.04.20 |
공익근무요원 유병진 선생님과 함께~ (0) | 2013.04.14 |
지역복지2팀 첫 회식 (0) | 2013.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