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삶2012. 4. 5. 14:30

 

2012년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부대 모꼬지에 다녀왔습니다.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8년 연속으로 모꼬지에 참석한 것 같아요.

학생으로 참여할 때는 매번 조장과 조 1등을 놓치니 않은 듯 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일을 하거나 4학년 때에도 일부로 모꼬지에 찾아와서 선후배들을 만났었어요.

이번에는 정식으로 졸업을 하고 선배로써 참석했습니다.
언제까지 모꼬지에 참석할지 모르나 힘닿는 만큼 찾아와 후배들을 응원하고 네트워크를 맺고 싶어요.

 

 

 

조별로 흩어져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2학번 친구들이 인상적이에요. 

적극적으로 묻고 자신을 소개하는 후배들도 있었고
제가 하는 말에 집중해서 잘 듣는 후배들도 있었지요.

조별 대화의 시간 외에도 몇 명 후배들을 일대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3~4학년이 되고 실습을 하고나니 
어떻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현장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작은 힘이지만 내가 받았듯이 저의 말과 조언이 후배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문들.
각자의 자리에서 뜻있게 잘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늘 모꼬지 올 때마다 택중이형 덕에 편하게 참가해요.
다음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면 좋겠어요. ^^

 

 

모꼬지 포스팅. 5분 만에 완료!
너무 대충 썼나.. ㅋㅋ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