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선곡에 대한 노하우


- 좋은 뮤지선의 노래를 다 구입한다. 
- 자전거탄풍경은 사회복지적인 노래가 좋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 하나를 위해)
- 자전거탄풍경에서 나온 것이 나무자전거이다. / (내 앗에 깃든 너, 사랑일기)
- 자전거탄풍경 전에 나온 음악이 세발자전거이다.
- 앨범을 하나씩 듣다보면 씨랜드 사건을 가지고 만든 음악도 알게 되었다. 자전거탄풍경의 '담쟁이넝쿨별'
- 세월호 사건도 음악으로 표현 해 놓은 분들도 많은 것이다. 
- mp3를 다운 받는 정도로는 사람을 감동시키기 어렵다. 가수 전체의 음악을 들을 때 쿵하고 울림이 다가온다. 그럴 때 효과가 높다.
- 나팔꽃이라는 앨범도 많이 이용했다. 나팔꽃 홈페이지에 가면 가사와 모두 있다. 시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나팔꽃동인, 시를 가지고 만든 음악들이 있다. 김현성 노래가 좋다. (국수가 먹고싶다. 사월목련) 
- 사월목련 -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할때와 오버랩이 되었다. 
- 백창우는 어린이 음반의 대가이다. 아이들 시로 백창우가 만든 노래가 많다. (예쁘지 않은 꽆은 없다. 김용택 시인) 
- 지역아동센터에는 백창우시의 음반이 공짜로 가있다. 대부분 그 가치를 모른다. 
- 백창우 노래는 아이들 사업에 쓰기 좋다. 
- 행복의 얼굴, 가난한 사람에게 (도시락배달할 때) 
- 주민이나 타인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는 따로 모아놓으면 좋다.  
- 어르신에게 어울리는 노래는 뽕짝 말고는 시 음악이다. 



* 사진 화면 움직이기 

- 위아래로 움직이는 화면을 두번 연속으로 하면 화면이 튄다. 
- 아래에서 위로 가면 위에서 아래로 가게 하는 것이 좋다.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 자막

 

- 물 흐르게 하는 방법은 업로드 된 영상 참고.

- 영상은 노가다다. 간단하게 넣기.  

 



* 랜더링

 

- mpeg 2에서 표준
- hdv에서 원본을 만든다. 
- 다음 팟인코더를 활용해서 상황에 맞게 변형하라.

- mp4는 티비에 거의 통한다

Posted by 권 대익

 


* 과제에 대한 나의 성찰과 피드백 (첫번째 시간에 대한 영상 과제가 있었습니다.)

1. 지난 번 복지관 행사(도깨비 연방 개소식)에 영상촬영을 한 적이 있어서 그 때 찍혔던 주민은 크게 거부 하지 않았다. 새로 오신 분들도 사진을 찍어 공유해드린 적이 있어서 크게 거부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사진 찍는게 어려웠는데 나중에 나온 사진을 보니 잘 나왔어요. 좋은 추억이 될 듯 해요.'

 


2. 공감하는 순간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 계속 촬영을 해야 하나.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카메라 맨인가?

3. 사진과 영상 동시에 찍기 어렵다. 
  - 하나를 먼저 찍고 나머지는 다음에 해라.
  - 그 자리에 갔을 때 
  - 인사말은 처음엔 사진을 찍어라. 처음에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중간 넘어가야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니 그 때 영상을 찍어라.  

4. 찍으면 찍을수록 구도나 생각이 는다. 

5.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어렵다. 
  - 찍고 함께 봐라. 
  - 동의 없이 유튜브에 공유하는 것은 비추다. 하지만 링크를 알아야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다같이 보면서 피드백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에 가족들과 보겠다고 공유하는 방법은 좋다. 

6. 화질과 음악의 차이가 있다. 
  - 혼자 다시 보면 잡음과 카메라 소리를 알 수 있다. 



* 촬영 구도에 대한 방법

1. 코가 가는 쪽에 공간을 남겨라. 
2. 가까이 가게 되면 감정을 담고, 조금 더 뒤로 가면 인터뷰다. 
3. 눈높이를 맞춰서 찍어라. 기울기를 생각해야 한다. 
4. 어르신이 컴퓨터 하는 모습이라면 여러가지로 (풀샷, 키보드샷, 얼굴, 키보드) 찍어라. 



* 인터뷰 방법

1. 목록식은 피해라. 
2. 대화를 하면서 강조하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던져라. 
3. 프로그램의 의미를 질문에 넣어서 질문하지 마라. 카메라를 들고 있는 순간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라. 
4. 처음부터 감정을 담은 인터뷰를 만들기는 어렵다. 
5. 카메라를 들고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이 묻고 어린아이와 같이 반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편집에 대한 조언

1. 컷을 찍는 연습이 필요하다. 흔들리지 않게 찍기, 흔들리지 않게 줌하기.  
2. 화려한 기교가 들어갈수록 유치할 수 있다. 편집은 효과가 아니다. 컷을 정리하고 요약하기 위함이다.

Posted by 권 대익

 

* 녹음 할 때 

 

- 고가의 녹음기를 구입할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하라. 
- 중요한 녹음을 할 때는 비행기 모드로 해서 전화가 오는 것을 방지하라. 

 

*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을 때

 

- 격자(안내선)를 이용하라. 가로 두 줄. 세로 두 줄.
- 아이폰과 삼성(갤럭시)는 있다.
- 안내선의 윗선에 눈이 살짝 놓고 찍도록 해야 한다.    
- 비디오를 찍을 때는 가로로 찍어야 한다. 
- 3초 단위로 찍는 것이 좋다. 
- 카메라가 깨끗하지 않을 때는 렌즈를 닦아라. 
- 정 가운데 피사체를 두는 것을 피해라. 

  가로로 찍을 때 가운데 두면 사격의 느낌, 세로로 찍을 대 가운데 두면 영정사진의 느낌이 든다.



* 컷을 찍을 때 1.

 

- 컷은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내 사업을 설명하는 단어를 많이 확보해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 사업보고 할 때 한 두장의 사진으로 설명하는 것은 아쉽다. 
- 소리와 영상이 결합된 것이 비디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찾아내야 한다. 
- 다문화 한글교실을 예를 든다면 출석부, 칠판, 아기 업고 오는 엄마, 낭독하는 소리 등이 있다. 
- 아기 엄마가 있다라는 사실 외에도 아기 엄마가 온다라는 사실도 있다. 
- '아기 엄마들이 복지관에 와서 한글을 배운다.'라는 사실이 있다면 

   영역별로 3초 정도의 컷이 있어야 한다. 

- 연역법으로 할지, 귀납법으로 할지는 편집자 마음이다. 
- 컷이 없는 상황에서 표현하려면 딱딱한 나레이션에 의지한 사진 슬라이드 밖에 안된다. 

 

 

 

* 컷을 찍을 때 2. 

 

- 지금까지 기관에서 영상을 만들면 사진 슬라이드를 많이 했다. 
- 알씨에서 사진을 뽑아서 음악을 깔고 자막을 넣어서 영상을 만든다.  
- 그렇게 되면 처음에는 100점이지만 나중에는 시청율이 떨어진다.

  말소리와 현장음이 없기 때문이다. 

-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다면 바다소리가 없기 때문과 같다. 
- 다문화 한글교실이라면 낭독하는 소리가 가장 강력한 소리이다.

  이를 제대로 녹음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문장을 못만들게 된다. 




* 컷을 찍을 때 3. 

 

- 명사나 형용사는 그냥 사실을 찍으면 된다.  
- 동사는 시점이 들어간다. 
- 갑자기 교육을 받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청자에게 마음의 준비가 없는 것이다. 
- 센터에 오는 모습이 아니라 뒷모습에서 센터로 들어오는 모습을 찍는 것이다. 
- 오고 가는 것, 무엇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찍어라. 

 

 

* 비디오의 4요소. 

 

- 화면 (사진, 움직이는 컷) 
- 말 소리 
- 현장음
- 음향효과 

- 영상을 만들 때 30점은 화면이고 나머지 70점이 소리이다. 
- 소리만 틀면 집중력이 있으나 영상만 나오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영상 찍는 비율

 

1. 풀샷 3장 - 다양한 컷의 갯수 / see 
2. 설명 3장 - 사진 작가 / look 봐야 한다. 
3. 공감 3장 - (접사나 감정 등을 담아 내야 한다.) find. 알아야 보인다. 대화를 해야 한다. 
                 - feel 공감해야 알 수 있다. 

 

* 영상 찍는 곡선

 

1. 좌우 
2. 상하
3. 대각선
4. 피사체를 따라가는 방법



* 영상촬영 기술 노하우 

 

1. 대각선 기법을 활용하라.
2. 움직이는 컷은 해답(결과)이 있을 때 움직여야 한다. 
3. 정지된 화면은 3초 이상 찍으면 지루하다. 



* 영상촬영 사회사업 노하우

 

1. 먼저 대화를 하라. 
    당사자의 어려움을 담는 컷이라고 하더라도 당사자의 강점과 좋은 점을 먼저 대화하면서 마음을 열어라. 
    촬영 후에 사진을 돌려드리면 기뻐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자. 

 

2. 처음 한 번 영상을 찍어서 보면 정말 좋아한다. 
    두번째부터는 영상촬영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카메라와 영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Posted by 권 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