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삶2012. 3. 7. 13:38













오늘 아침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지역 활동가 분을 만나 쉽게 강정마을까지 왔어요.

마을 입구부터 주민들이 폭파차량을 막기위해 차량으로 바리게비트를 치고
경찰도 버스로 길을 막고 주민들의 움직임을 통제합니다.

공사장 입구는 경찰들로 막혀있어요.
올레꾼들만 통행합니다.
주민들이 통행하려하면 몸으로 막습니다.
자연스레 몸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다치는 분들도 속출합니다.
나이 드신 어머님 할머님들이죠.


리조트 옥상에서 보니 구럼비가 보여요.
생명이 숨쉬는 구럼비를 폭파하고 저 콘크리트를 깔아버린다니...

정동영의원 이정희의원 문정현신부님도 보여요. 생각보다 시민들의 인원이 적어요.

각지에서 힘을 보태주세요.
계속 핸드폰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


BSD 신구 임원,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나들이


2011,2012년 BSD 신구 임원들과 함께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원래 3월 1일 휴일을 맞아 1박이나 2박 일정으로 복지여행을 가려했으나
아르바이트와 각자 일정으로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서울 근교로 나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 
전 날에 영종도 서해에서 노을을 보며 걷기로 했지요.

어떤 코스와 방법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보니 
영종도 관광지를 모두 파악해버렸어요.  



1.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놀기
2. 미시안 해변에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트레킹
3. 무의도 여행
4. 백운산 등산

4가지 일정 중에 2번을 택하고 무의도입구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영종도 미시안해변까지 올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송내역, 계산역 쪽에서 올 때는 302번 버스를,
동인천에서는 306번 버스를 타면 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올 때는
인천국제공항역에서 3층 7A구역에서 302,306, 202번 버스 등을 타면 됩니다.



아름다운 갯벌, 미시안 해변

올 겨울, 바다를 자주 갑니다.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한 겨울도 있었는데 말이죠.

백두대간 때 봤던 낙도 해수욕장,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걸으며 봤던 남해,
복지팡세 공부를 하며 봤던 경포대 해수욕장.



미시아 해변은 동해와 남해와 달리 서해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저 멀리까지 펼쳐진 갯벌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소라랑 조개껍질을 줍기도 하지요.
갯벌 구멍으로는 게가 살고 있기도 해요.

미시안 해변에서 을왕리까지 트레킹으로 걸어가려 했으나
고은이가 몇일 동안 외박했고 신발도 불편해서 을왕리까지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노을이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


저 멀리 노을이 지고 있어요.
구름이 많아 태양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서해 바다로 비치는 노을은 아름답습니다.




찰칵 찰칵!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요.

내친김에 저 멀리 보이는 바위까지 가기로 합니다.
바위 끝까지 가니 산 위에 철제 계단이 보여요.
끝까지 올라가서 석양을 보리라!



짜쟌!
험한 경사를 올라 도착했습니다.
군 초소가 경치를 가려서 너무 아쉬워요.

이제 출출한 배에 과자를 나누어 먹어요.
평소 좋아하지 않는 과자인데도 이런 곳에서 함께 먹으니 왜 이리 맛있는지!

잠시 뒤에 군인들이 올라와서 이 곳은 군사시설로 있으면 안된다고 해요.
다시 밑으로 내려갔죠. 이것도 좋은 추억!


내려오니 해가 거의 다 졌어요.
바위에 파도소리에 음악을 듣습니다.

이 순간이 참으로 행복해요.



맛있는 조개구이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식사.

해변가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식당에서 어디로 갈까 궁리합니다.
네이버에 맛집을 찾아도 쉽지가 않아요.
결론은 식당가를 돌아보며 사람 많은 곳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웬걸!
식당을 지날 때마다 무서운 아저씨 아줌마의 호객행위가 이어집니다.

은경이는 아줌마들이 무섭대요.
밥을 이미 먹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잡혀 들어갈 판이었어요.

한바퀴를 돌고 지친 나머지
경치가 좋은 2층 식당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이런데 와야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저는 조개구이 자주 먹지 못했어요.
몇 번 먹어도 잘 굽는 분들이 맛있게 구워주셨죠.

후배들과 함께 오니 제가 구워야 하는데
조개굽는 방법 잘 배워둘 껄 그랬어요.
삼겹살을 잘 굽는데 조개구이는 어려워요.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

배가 불러 다시 해변가를 산책합니다.
은경이가 같이 노래를 듣자고 해요.


제목은 꿈이 있는 자유의 소원.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대자연 앞에 겸손하게 서서
찬양을 묵상합니다.

이렇게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아야지.

좁은 길,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
내가 말한대로 사는 삶,
삶의 한 절이라도..


찬양을 들으니
후배들에게 성경구절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욥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게 나오리라.
*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따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이 구절을 의지해서 1년 동안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었습니다. 
이 구절에 의지해서 1년 동안 주께서 인도하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었습니다. 


성경 구절을 읽어 준 후
고은이가 찬양 하나가 생각난다며 직접 들려주었습니다. 

눈을 감고 고은이의 찬양을 묵상합니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시네
내 모습 이대로 받으셨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 

찬양 후에 율동도 알려주었어요. 

혼자하는 율동,
둘씩 짝을 지어 하는 율동. 

마지막에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를 부르며
서로 꼭 안아줍니다.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동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1년동안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평생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집으로 돌아왔어요.
좋은시간 함께 해준 후배들에게 고맙습니다.
Posted by 권 대익
살아가는이야기/삶2012. 3. 2. 18:45

인천소녀, 서울 나들이 가다.

오늘 BSD
모임 후에 은경이가 서울 나들이를 제안했어요. 

방학 중에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게을러지니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해요. 


은경, 윤지, 난희와 오랜만에 인사동 쌈지길로 출발합니다. 
지하철로 한참이나 걸리는 거리지만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 종각역에 도착한지도 몰랐어요. 

인사동에 들어서자마자
매장에서 신기한 기술과 놀라운 말쏨씨로 길거리 음식을 팔아요.
한참 웃으며 듣다가 음식은 안사고 패스~

길거리에서 이쁜 원피스와 옷들을 파니 은경, 윤지, 난희가 신나게 구경해요.
시골팀 활동하며 등산복만 입고 다니는 모습만 봤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새로운 모습이에요.



쌈지길에 들어왔어요.


짜쟌!
쌈지길에 들어왔어요.

평소에 어머니와 여동생과 인사동에 와도 쌈지길에 관심 없어 막 지나갔었는데
후배들 덕분에 처음 올라가봤어요.

난희는 쌈지길이 비렁길처럼 자연과 함께 걷는 길인줄 알았대요.

빙글빙글 매장을 돌며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와 이쁜 옷들을 아이쇼핑~
나중에 취업하면 후배들에게 사주고 싶어요.



찰칵 찰칵! 스타일~

은경이가 옛날에 소품 옷을 입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며 가게를 찾았어요.
한참을 헤메다가 찾은 스티커 사진 가게.




와우~! 한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다들 자신이 입은 모습이 멋지고 이쁘다고 난리에요.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만 보느냐 친구의 미모는 보이지 않는 이 불편한 진실.. ㅋ



 


찰칵 찰칵!
잘 찍고 싶은데 찍는 타이밍 놓치고,
사진 잘 고르고 싶은데 시간초과로 못 고르고,
어떤 크기로 뽑을까 고민했는데 왕창 큰 것을 고르고..

슬퍼하는 후배들.
다음에 또 찍으면 되지!
그래도 같이 찍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



청계천 나들이

일찍 서울에 나온터라 시간이 8시 밖에 안되었어요.
어디갈까 하다가 청계천 나들이를 갑니다.

개인적으로 청계천은 우리 장로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비생태적인 현장이 어떠한가 지켜보는 마음으로 함께 걸었어요.


중간에 앉아 윤지와 이야기합니다.

"오빠, 원통 시골팀 활동이 저에게 큰 성장과 배움이었어요.
배운 것들 일상에서 잘 적용하고 실천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요."

이번 겨울 활동이 후배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어떻게 더 잘 준비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후배들의 모습이 멋져요.
이렇게 좋은 후배를 만난 것이 대학생활 4학년의 보물입니다.



MBC 파업 노조 콘서트에 참가하다.


청계천을 한참 걷다보니 멀리서 음악 소리가 들려요.

"야외 콘서트라도 하나? "
가까이 다가가니 청계광장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어떤 콘서트인가 살펴보니 MBC 파업노조 콘서트였어요.
최근 즐겨보던 뉴스타파 아나운서도 나와 있어요.

"은경아, 왜 기자들이 파업하는지 알고 있니? "
"파업 때문에 무한도전을 안하는건 알고 있는데 왜 파업을 하는지는 잘 몰라요."

아이쿠!
후배들의 생각과 경험이 더욱 깊고 넓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고 있는 것 만큼 설명해줬어요.

콘서트에 크라잉넛이 왔어요.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등을 신나게 부르니
태철이가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아, 멋져!


친동생 같은 후배들과

BSD 활동과 시골팀 활동에서만 만나다가 이렇게 서울 나들이를 나오니
이제는 우리의 관계가 더욱 깊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에요.

선후배 관계를 넘어 편한 오빠 동생, 친동생 같은 후배들~
1년 전엔 얘기도 안하고 불편한 선배였을텐데.. ㅋㅋ


앞으로 이렇게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 생각날 때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 대학생활을 넘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러도
각자의 인생과 삶을 응원하고 지켜봐줄 수 있는 평생 동료가 되면 좋겠어요.

애들아, 그렇지? ^^

즐거운 서울 나들이 끝!
Posted by 권 대익

(놀이터 원고)

서울 촌놈 대익이의 백두대간 여행 이야기!



서울 촌놈, 여행을 시작하다.

저는 서울 촌놈입니다.

경상도 경주에서 서울로 이사 온지 15년이 넘었지만 그 흔하고 가까운 서울 중심가도 잘 가보지도 못해, 지방에서 놀러오는 친구들에게 서울을 제대로 소개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나들이나 여행과는 거리가 멀고 집 - 교회 - 학교 주변만 착실히 다니는 모범생(?) 생활을 했어요. 모태솔로도 서울 촌놈에 한 몫 해겠지요.

이런 제가 최근에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전국의 명산과 겨울바다, 해변가 트레킹, 쏟아지는 별보기 등 후회없이 다녔어요. 그 중에 1주일 동안 백두대간 명산을 다닌 산행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백두대간 정상에 서서

백두대간 겨울 산행.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 소백산, 태백산, 설악산, 6개의 산을 올랐습니다. 사회복지 네트워크 단체에서 버스 한 대를 빌려 하루에 산 하나를 오르는 일정이에요. 새벽 3~4시에 일어나 12시간 정도 산을 타고 오후에 내려옵니다. 산에서는 간소하게 주먹밥과 김치로만 식사를 해요. 대신 에너지를 빨리 만들어내고 젖산을 분해하는 미숫가루와 토마토 쥬스는 충분히 챙겨갑니다.

이불 속에만 있어도 추운 겨울,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와 눈이 수북이 쌓여 있는 겨울 산을 왜 가냐구요?

겨울산의 아름다운과 매력은 가 본 사람만 알아요.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과 낭만을 누리고,
달빛 하나 의지하여 오르면서 사색에 잠기고..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다.

지리산의 눈 앞에 펼쳐진 운해,
덕유산의 아름다운 눈꽃 설경,
속리산의 웅장한 바위,
소백산의 매서운 칼바람,
태백산의 신나는 눈썰매,
설악산의 병풍같은 비경,

모두 하나같이 절경입니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덮은 겨울산은 직접 보고 느껴야 그 맛을 알 수 있어요. 산행을 하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과 낭만을 누리다.

함께 산을 오르는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누렸습니다.

무거운 짐을 서로 들어주고
힘들 때 뒤에서 밀고 앞에서 당기고
정상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함께 보고
추울 때 서로의 체온을 의지하며 안아주고
맛있는 간식은 서로 입에 먹여주고
산을 오르내리며 서로의 삶과 생각을 나누고

친구들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누렸던 추억과 낭만은
언제든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우리만의 비밀입니다.



차가운 달빛 아래에서 사색에 잠기다.

새벽 4시에 달빛 하나 의지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벼대는 나무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평소의 고민과 생각을 하나씩 풀어내며 사색에 잠깁니다.

정상에서 고요한 산 아래를 바라보며 아무런 생각 없이 시간이 멈춘 듯 가만히 있습니다. 도시에서 바쁘고 복잡한 생활에서 떠나 쉼과 여유를 누립니다.



몸을 움직이고 자연을 누리는 여행

여행.

좋은 잠자리에서 자고, 도시를 여행하며, 편하게 다닐 수 있으나 저는 산과 바다가 있는 시골과 자연에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여행을 하는 것이 즐겨합니다.

노동시간 1위의 대한민국에서
집과 차를 빚내어서 사고 평생을 빚갚으며 살아야하는 대한민국에서

여유와 낭만, 추억, 쉼을 누릴 수 있는 당신만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권 대익

*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잠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욥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게 나오리라.


*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44쪽)     


*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41쪽)


*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35쪽)


*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5쪽) 


* 사 48:17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35쪽) 


*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따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시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니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 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릔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33쪽)


* 렘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시 62:10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 빌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시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닌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시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 롬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야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수 1:6-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사 43:1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드리라.


* 잠 29:25-26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어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 잠 29:25-26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어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 욥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게 나오리라.

Posted by 권 대익


Posted by 권 대익